자유연재란에서 연재할 때도 많이들 봐 주셨는데 일연으로 옮기니 너무 많이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했을때는 알수없는 곳에 떨어진 태정(주인공)이 알 수 없는 목소리의 지시를 따라 죽고 죽이는 데스매치를 하는 이야기를 쓰려 했으나
이게 쓰다보니 제 마음이 갈대같아서 판타지로 이야기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괜히 이곳에 주저리 주저리 줄거리는 쓰지 않겠습니다. 일단
‘능력배틀물’ 입니다. 시점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잡아 전투 묘사를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긴 하지만요...ㅠㅠ
현재 30화 까지 나왔고 분량은 10만 7천자쯤 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신분에 취미로 쓰는 글이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읽어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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