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선인님의 Server 꼭보시고 제게 감사인사를 해주세요.

첨에 몇회 보다가 웃음이 나와서 혼자 대박~ 하고 외쳤습니다.

수면선인님의 Server

내용은 별로 기억이 안나서 설명드릴 수는 없고

그냥 킬킬 웃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추천을 하는 이유는

모름지기 재밌는 글이란 술술 책장 넘어가듯 읽혀야하고

그리고 독자가 글에 폭 빠져들어야 한다는 제 생각에 부합하는

참신함이 돋보여서 입니다.

진지함은 버리고

한바탕 웃으실 분들은 얼른 찾아가 보세요.

실망 안하실 겁니다.

 

추신: 이번 회부터 댓글 다신 분들도 소설속의 등장인물로 나오더군요.

 

 

[밤길]

http://blog.munpia.com/sunymsm/novel/15461/page/1/neSrl/230007

[수면선인]

헐. 살려주세요. 이건 정말 연재한담에 나와서는 안될 저의 치부이옵니다. ㅠㅠ.

감사의 말씀이 아니오라 절망에 부르짖는 리플을 남기는 제 슬픔을 가납해주소서 ㅠㅠ.

[wwwnnn]

아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신줄 놓은 소설이 있다니..

[나비라]

추강합니다. 이건 정말 보기 쉽네요. 재미있게봤습니다.

[버럭s]

불쌍해요 악마들이

[환산]

ㅋㅋㅋ진심 웃기네요이거 ㅋㅋ

[메이르]

작가님이 왜 저런 리플 달았는지는 알겠지만,,... 이건 진짜 암 생각 없이 재미있군요. 추강합니다.

[코드나인]

밤길님 감사합니다. 추강합니다.

[로드뱀피]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발견했군요 Good :)

[별소나기]

추강합니다. 하지만 댓글은 달지 않습니다. 후다닥

[별소나기]

제가 선작할 때 25명이었는데 어느새 100명을 찍었군요. 후후.

[수면선인]

저기.. 약에 강화 약물을 타시는 분들. 저는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이 위험한 약물은 약사의 양심에 걸고 판매할 수 없습니다 ㅠㅠ.

[드림군]

약 잘 빨고 갑니다.

[똑딱똑딱]

아주 중독성 강한 약물이더군요! 끊을 수가 없습니다....

[29일]

생각없이 읽기좋은 글ㅎㅎㅎㅎ

[고르고놉스]

댓글달면이벤트로 소설 속 엑스트라로 등장도 합니다ㅋㅋ

[수면선인]

아. 오늘은 즐거운 마음으로와서 할당량을 채워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왜 강화약물은 늘어가는 것이옵니까. 연담에서 자주 뵙던 분을 그곳에서 뵈니 저 자신이 오그라드는 기분이옵니다. 부디 소인에게 자비를 ㅠㅠ.

[밤길]

zzz........

[피리휘리]

추강이요

[펠아하브]

아하하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빠져드네요. 추강!

[흔적남]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음다 ㅋㅋㅋ

[수면선인]

아. 약을 타러 오시는 분들이 이리 많으시다니..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약을 빠시는 분들은 건강에 몹시 해롭습니다. 쓰는 저도 멘탈이 오염되는데.. 보시는 분들은 오죽 하시겠습니까. ㅠㅠ.

[귀여운곰]

곧 소설에 GM으로 출현한다는 나이트웨이님 아니신가요?^^

[밤길]

에구~ 연담방에 추천올린 죄로 아듸 도용 당했습니다. 여러곳에 출연하다보니 만성피로가 겹쳐서...골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