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작품이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으로 가듭나기 위하여 전 한 가지 원칙을 정해놓습니다.(그래도 오타는 쩝쩝...)
일단 완성하고 나면 일차적으로 처음부터 읽으며 수정합니다. 그런데 읽다가 계속 멈추고(마치 종편 채널 돌아가듯이) 그러면아무리 완성했던 작품이라고 해도 접습니다. 즉 사장시켜 버리죠. 그런 작품이 몇 작품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읽어도 재미가 없으면 그 작품은 아니라고 하는 저만의 기준이며 판단입니다.
그렇게해도 제 작품이 재미가 없는 건 저의 자질 부족이겠죠^^
그리고 세 번째까지 수정 보완 작업(리뉴얼 단계)에 들어가도 읽혀지면서 그 작업이
즐겁다면 아... 이건 되는구나!
그런 작품들로만 계약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이 원칙은 전혀 변하지 않고 있는데... 오타가 없어도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서 냉정하게 판단하신다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이 보이게 되고 첨가해야 할 내용도
새록새록 피어오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읽는다면 보강해야 할 점도 깨닫게 된다고 봅니다.
아, 모든 건 저의 방식이지만... 무조건 좋다고 권장하진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노력을 기울인만큼 대가는 따른다는 건 알게 되었습니다~~
아, 규정에 위반되는 건 없죠? 봉인 풀고 처음 쓰는 글이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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