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경인건 상관없는데요.
뒤로갈수록 덕스럽다거나, 라노벨삘나거나 그런건 아니죠?
(특히 하렘, 모에 짱시름)
무료연재분을 보면 작가님이 일본어에 해박하고 일본 배경 지식이 풍부해 보일뿐, 만화스럽고 너무 가볍게 방방뜨지 않아서 마음에 들거든요.
근데 또 뒤는 모르는 일이니까...^^;
뒤엔 좀 가볍다는 평이 보이니 망설여져서요.
초반부 믿고 달려도 되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본 배경인건 상관없는데요.
뒤로갈수록 덕스럽다거나, 라노벨삘나거나 그런건 아니죠?
(특히 하렘, 모에 짱시름)
무료연재분을 보면 작가님이 일본어에 해박하고 일본 배경 지식이 풍부해 보일뿐, 만화스럽고 너무 가볍게 방방뜨지 않아서 마음에 들거든요.
근데 또 뒤는 모르는 일이니까...^^;
뒤엔 좀 가볍다는 평이 보이니 망설여져서요.
초반부 믿고 달려도 되나요??
그냥 모른척 할까도 생각했는데 제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한마디 적습니다.
음....페르소나21은 페르소나란 명칭을 쓰긴 했지만 주인공의 여러 전생에서의
인연과 업이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겨우 현생까지 4명의 인생만이 드러난 상황에서 뭐라 하긴 그렇습니다만
현생이 일본인이다보니 일본 이야기가 많습니다.
주인공을 굳이 일본으로 한건 뒤에 나올 어떤 에피소드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기왕 쓰는 전생물이니 제가 그나마 좀 더 잘 알수 있는 외국인의 시점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야기는 주인공의 어떤 전생의 이야기를 하냐에 따라 소설의 내용과 분위기가
바뀐다는 얘깁니다.
내용상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경우에는 밀리터리 소설 분위기가 될 테고
역사 이야기가 나올때는 무협 소설 분위기의 이야기가 될 겁니다.
그리고 현생의 주인공의 일상이 나올때는 라노베 분위기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소설의 원작은 일본에서 내려했던 소설을 국내용으로 바꾼거라서요.
그러니 선택은 그냥 보시면서 판단하라고 밖에는 할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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