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독률이 너무 낮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연재를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안된 신입입니다.

지금 26까지 연재된 글인데요..

현재 1화의 조회수가 800에 가까운데, 5화의 조회수가 200에 가깝습니다.

가장 최신화의 조회수는 현재 11입니다.

제 생각에는 제 글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고민되네요.. 이거 접고 새로 써야할까요?

의견과 조언을 남겨주세요..

[아라운]

처음 써보시는 글이라면 어떻게든 완결을 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게 좋다고 저도 어디서 조언을 받은지라...
저도 연독률이 처참할 지경이지만 처음 쓰는 글이라 어떻게든 완결을 내보는 쪽으로 마음을 가다듬었네요.
여기서 하기엔 좀 그렇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다른 독자분들의 반응을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문과지망생]

그런가요... 글의 반응이 좋지 않더라도, 일단 완결을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군요.
연독률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힘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중하고,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느림뱅이]

현재 올라와 있는 26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만한 깜냥이 아니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줄바꿈이 빈번했습니다. 당연히 가독성을 위한 작가님의 의도로 보이긴 하는데...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바뀌는 건... 다소 과한 거 같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을 거 같습니다만, 제 경우엔 모바일로 보는데도 눈이 피로했어요.
이는 베스트 작품들과 비교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섣부른 판단으로 낙담하시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26화, 8만 8천 자 분량입니다. 전자책 기준으로 보통 13만 자 내외가 1권입니다.
잘 참고 인내하는 가운데 걸어나가시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부디 건필하시길 빕니다.

[문과지망생]

가독성을 위해서 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군요...
눈이 피로할 정도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작품들을 참고하겠습니다!
또한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진중하고,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팡]

눈의 피로. 어느정도일까? 해서 찾아 봤습니다.
정말 읽기 너무 힘들더군요.
건필하세요

[문과지망생]

그 정도였군요... 전체적으로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진중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