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바쁜 일상에 치여 잘 해야 이틀에 1편 정도로 밖에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축분을 모아서 연재하려고 마음 먹고 현재 5천자를 채워 15화 정도를 써 놓았습니다.
그런데 슬슬 지치는 걸까요
글을 써놓기만하고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못해 갑자기 현타가 왔습니다
그냥 글을 올려버리고 싶지만 앞으로 2달간은 제 일상이 바빠 글에 전념하기도 어렵습니다
정말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이럴때면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앞으로 만약 연재했을 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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