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에 대해서

건의...? 라고 하기엔 좀 아닌 애매한 글입니다.

독자마당에 보면 감상란, 비평란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리뉴얼되면서 바뀐다고 했는데...) 그런데 보시면 비평란은 악평들이 줄줄 있고, 감상란은 애초에 악평을 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플래티넘과 연동되는 감평란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책 리뷰를 쓰려고 보니 책을 검색해서 링크를 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이 경우는 비평란에서 발생했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먼저 작가의 감평허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품을 클릭하면 연결된 감상&비평이 나오고, 플래티넘 감상&비평란에서 감상비평(사실상 추천)을 보고, 거기 링크된 작품을 바로 찾아가고 하는 방식으로요.

감평이 비허용된 경우에는 글 작성을 하지 못하도록 공지해두고요.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일단 적은 돈이더라도 돈을 내고 보는 글인데 무료 편수만 봐서 파악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무료 편수를 늘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 글에 대한 비평&감상&추천 찾기도 귀찮고 그냥 네임드 작가분들의 글(또는 베스트)을 보는 게 쉽기때문에 결국 플래티넘에 부익부빈익빈이 오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 물론 당연히 구매자에 한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제한해야겠죠. 

플래티넘 뭘 읽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절대 추천하고 싶은 글이 있는데 이미 추천 한 적이 있어서 다시 추천 할 수 없기에 ㅆ는 글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건 염두해두지 않으셔도 되긴 하지 않을거에요.

(게시판 규정에 좀 애매한데 문제시 이동이나 삭제조치해주세요.)

[카페로열]

강추.....^^;

[치자꽃]

50자평이 생겼음 합니다ㅠ 아무튼 독자평가는 궁금해요

[칼레이드]

장점이 분명하지만 관리의 어려움이 생길거 같은데요. 미리니름 하는분도 있을거고..
한줄평 같은게 있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푸르샤]

이 세상 모든 구입 상품에는,
사용후기, 즉 감상평이 있습니다.

플래티넘도 유료이니 만큼,
엄연히 상품입니다.
엄연히 구매자에게 선택권을 넓혀 주어야 합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도 있기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탈퇴계정]]

추천을 하려고 햇는데 대여기간이 끝나서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무료연재도 없고 글에 대한 설명도 3줄 정도였으나 제목에 흥미가 생겨서 읽었으나 전혀 취향에 맞지 않았고, 농락당한 기분이 들어 대여료 3백원이 아까웠던 기억이 지난 일주일 동안 있었습니다. (많이 는 읽지 않았는데 지난 1주일간 대략 만원 이상은 읽은 것 같네요) 가령 너무 짧은 소개글과 무료연재분이 없는 글이 있다면 글 소개나 장르소개등을 짧은 평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탈퇴계정]]

솔직히 왜 구매자가 이런 기본적인 부분을 언급해야되는지
황당할 따름이죠... 없으면 찾아볼까요 아니면 없으면 안볼까요

[흙퍼먹]

동의합니다. 플래티넘은 조아라와 다르게 구매 하면끝이니....

[LunStell..]

저도 이건 찬성... 독자분들의 반응이 플래티넘으로 넘어오면서 확 죽어버렸거든요. 이런식으로라도 나름의 반응을 얻고 싶습니다. 피드백이 너무 목말라요 ㅠㅠ

[유유자적인]

감상평, 적극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