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9/28 플래티넘 신규 등록 작품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
13.09.29 00:00
조회
6,879

안녕하세요? 문피즌 여러분. 돌쇱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긴 말 없이 바로 플래티넘 신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왜냐구요? 토요일, 그것도 밤이잖아요!



<마도쟁패>

장영훈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24편 완결)

http://blog.munpia.com/dodosky72/novel/280


당신은 강호의 무사다. 예리하게 벼린 칼끝을 걷는 것처럼 강호를 살아간다.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살아남았더니, 주변에서 고수라고 띄워준다. 실력에 허세를 더해 고수 행세를 하던 어느 날, 문득 궁금해진다. 강호에서 난 몇 번째일까? 

서열 매기기 좋아하는 어떤 이들이 만든 서책이 있다. 일컬어, 강호서열록. 그런데 강호서열록이 두 개란다. 하나는 알려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알려지지 않은 것. 어쩌면 알려져선 안 될 것일 수도 있다. 


알려진 서열 56위, 알려지지 않은 서열 7위. 

마교 제일의 타격대, 흑풍대(黑風隊). 흑풍대 사상 최연소 대주, 칠초나락(七招奈落) 유월. 

강호가 아는 것보다 더 엄청난 실력을 가진 한 사내의 마도쟁패!


“위급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그에게 의지해라. 검을 창이라고 우겨도 믿고, 거북이가 날 수 있다고 해도 믿어라. 숨을 쉬지 말라면 쉬지 말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라면 뛰어내려라. 오직 그를 믿어야 한다.”



<절대군림>

장영훈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42편 완결)

http://blog.munpia.com/dodosky72/novel/14627


정도맹과 천마신교가 싸운다. 정마대전은 10년 이상 치열하게 이어진다. 그러다 느닷없이 끝난다. 밑도 끝도 없다. 말 그대로 느닷없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갑작스런 휴전(休戰)의 배경은 무엇일까. 천마신교의 내란? 무적고수의 등장? 소문은 무성하다. 가타부타 밝혀진 것 없이 20년이 흐른다. 20년, 강호의 판도가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북천패가, 남악련, 풍운성, 흑도방이 강호를 주무른다. 그리고 묘한 녀석이 나타난다. 왼손엔 검(劒), 오른손엔 도(刀). 비밀이 많아 뵈는 이 녀석의 이름은 적이건. 꿈은? 강호제패다. 적이건은 말한다. 


“문파를 세울 거야. 이 강호에서 가장 강하고 멋진.” 



문피아 플래티넘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길!


Comment ' 3

  • 작성자
    Lv.74 겨울베짱이
    작성일
    13.09.29 00:23
    No. 1

    책으로 출간했던게 여기선 몇 편으로 분류되나요?
    너무 많이 돼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3.09.29 00:28
    No. 2

    책 1권 = 문피아 이북 3권.
    책 1권을 보려면 문피아 이북 3권을 구매/대여 하면 됩니다. 총 구매는 3000원, 총 대여는 900원인 셈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9.29 09:59
    No. 3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보았던 작품을 문피아에서 다시 이북으로 만나다니.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1840 홍보 [일반연재/판타지] 외계인과의 판타지 'War Of Spa... +2 Lv.23 게임킹 13.09.30 7,056 0
131839 한담 자유연재와 일반연재의 차이. +10 Lv.16 독성 13.09.30 6,596 0
131838 한담 작가님들은 어떤 댓글을 원하시나요? +51 Lv.49 미르네 13.09.30 10,392 0
131837 추천 실란트로님의 사랑은 어디로 추천합니다. +8 Lv.99 터프윈 13.09.30 4,274 0
131836 요청 소설의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Lv.99 mj4359 13.09.30 5,345 0
131835 홍보 세계의 능력자들 한국에서 한 판(천사의 감옥 별들... +3 Lv.34 푸르샤 13.09.30 6,449 0
131834 한담 소소한 질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8 Personacon 이설理雪 13.09.30 5,809 0
131833 추천 흑천청월 그리고 이설… 문피아 캐릭터의 소설화 +9 Personacon 윈드윙 13.09.30 10,095 0
131832 요청 판타지 세계관의 정치물 없을까요.. 추천좀 ㅠㅠ +4 Personacon 엠피쓰리 13.09.30 12,461 0
131831 한담 한담의 기준이 뭘까요? +4 Lv.23 엄청느림 13.09.29 7,145 0
131830 요청 남자의길 같은 느와르소설 추천좀 ㅎ +1 Lv.80 모탈모 13.09.29 8,107 0
131829 한담 전업작가를 생각하지 않는 작가분들은, 작문과 어... +33 Personacon 녹필(綠筆) 13.09.29 9,872 0
131828 요청 현대>판타지 차원이동물 찾아요 +2 Lv.90 그리피티 13.09.29 7,995 0
131827 알림 21개월간 뵙지 못하겠군요.. +14 Lv.17 秘想 13.09.29 6,745 0
131826 홍보 [자유연재/팬픽]검은 투구-창세기전 zero- 홍보합... +5 Lv.24 어스름달 13.09.29 6,298 0
131825 한담 [자유사격님의 질문/답변]분노의 자판을 두드려 봅... +31 Personacon 흑천청월 13.09.29 7,848 0
131824 한담 개인적으로 이러한 소설들을 좋아하는데 +2 Lv.4 아님말고K 13.09.29 10,093 0
131823 추천 근래 본 소설들. +7 Lv.66 서래귀검 13.09.29 9,260 0
131822 요청 동료들간의 정이 있는 소설 +2 Lv.1 anjqhkdy 13.09.29 7,661 0
131821 홍보 [일반연재/판타지]Acavorochious(아카보로츠) +2 Lv.1 [탈퇴계정] 13.09.29 5,757 0
131820 알림 연참대전 후, 점심 약속 10.12일 예정입니다. +5 Personacon 금강 13.09.29 8,898 0
131819 추천 민수님의 비정자객사 +15 Personacon FireArro.. 13.09.29 11,975 0
131818 알림 신천대전, 9월 연참대전 16일차 중계 +7 Lv.16 워터디 13.09.29 6,748 0
131817 홍보 [일/sf] 강습양륙함 ASV 카사블랑카 - 항로 이탈 +5 Personacon 통통배함장 13.09.29 12,019 0
131816 한담 영화의 복선이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12 Lv.24 어스름달 13.09.29 8,548 0
131815 한담 연담란규정을 카테고리별로 요약해봣습니다. +6 Lv.78 wwwnnn 13.09.29 7,423 0
131814 알림 문피아 탐험, 아십니까? (13) - 충전내역, 구매내역 +9 Personacon 적안왕 13.09.29 8,305 0
131813 홍보 [일/판]추천수 1000달성! ‘타워메이커’!! +3 Lv.47 자전(紫電) 13.09.29 8,702 0
» 알림 9/28 플래티넘 신규 등록 작품 +3 Personacon 文pia돌쇠 13.09.29 6,880 0
131811 요청 뇌수가 타버리는 듯한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6 Lv.52 사신의연주 13.09.28 8,70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