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듭니다.
힘들어요.
머리에서 김이 올라오는 건 최근 잦아졌기는 해도
9월에는 흰 머리카락이 날 거 같아요.
5년 넘는 시간동안 무려 10개라는 작품을
완결 내고 새로 쓰면서 너무 쉬지 않고 달렸나 봅니다.
정말이지...
전업작가 분들 진짜 존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찬사 받아야 합니다.
쉼없이 머리를 굴려야 하잖아요.
그리고 집필하기 위해 두드려야 하잖아요.
인터넷 작가로 있는 저도 이렇게 고생하는데 말이죠...
그 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짝짝짝짝짝짝!
제가 왜 이러냐구요?
전 말입니다...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왜 현재 작품 집필을 시작했을까!
그냥 깔끔하게 10작품 완결내고 푹 쉬면 되는 것을!!!
왜 그랬을까!
-_-;;;;
흐어. 지금 작품 완결 내고 나면.
저의 집필활동은 빨라야 내년에 시작될 것입니다.
모든 작가분들, 힘내십시오!
그리고 다시 한 번 존경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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