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있다고생각했는데 막상 적어보니 엄청 조각조각나있네요...
내용상으로는
1권인가 2권 말미쯤에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간이 멸망합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인간들을 멸망시켜야하는 의무? 혹은 필연적 이유가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인간의 멸망을 늦추면서 주인공에게 어떤 패널티? 라고해야하나.
이게 외부에서 받는건지 자신이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주인공을 알고있는 이들이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자진해서 모든 인간을 멸망시킵니다.
예전 주인공과 인연이 있던 남매? 혹은 남여가
주인공의 옛 수하들을 고대의 던전에서 깨우고,
둘 모두 주인공에게 전수받은 마법을 바탕으로 세운 탑을 스스로파괴합니다.
남자쪽은 붉은색느낌이었고, 여자쪽은 파란색느낌.
남자쪽에 기억이남는건 사람을 파리목숨대하듯이 한것.
사소한 이유로 천단위의 군대를 몰살시킨전적이 있습니다.
추가로 주인공에게 정령도있는데 램프안에있는 꼬마요정(정령)이 성인여성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하고 고백하는 씬이있습니다.
지금 내용이 뒤죽박죽하네요.
지금 헷갈리는게
위와같이 신의아들, 황태자급의 인물이 과거 자신의 시간으로 돌아가
자신의 몸에씌우게되고,
에피소드중에 하나가 경주를하는데 속옷바람으로 경주를한다. <-
경주마가 돼지였는데, 이걸 신의 멧돼지? 로 각성시켜서 완주<-이건확실치않네요.
이게 대여점에서 1권인가 2권까지 들어왔다가 반품해버리니까 찾을 길이 없더라구요.
엄청 횡설수설했는데 찾을 수 있을까요? ㅜㅜ
찬성: 
반대: 
문피아
적안왕
藍淚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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