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영주같은 소설을 찾습니다.

약먹은 인삼님의 게으른 영주를 참 재밌게 봤는데 연중인거같더군요.

주변인물들의 미묘한 착각이나 주인공의 여유로운 태도가 특히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이 아주 많기도 했구요.

소재자체도 판타지세상에서 혼자 rpg게임을 하는 주인공이라니.. 

이거야말로 게임판타지..

아주 신선했습니다.

혹시 주인공의 성격이 비슷하거나 소재가 비슷한 소설들이 있다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멈춰선다]

게임 세상에서 NPC주인공이 유저를 죽여야 하는 제 소설은 어떨까요?
배경은 SF입니다. 바로 위에 홍보글을 막 썼어요!

[알터]

추천 감사드리고 재밌게 보겠습니다.

[메덩메덩]

그런 소설이 있을리가...

[오빠나야나]

극악의 연재속도의 작품을 찾으신다면....람의계승자, 후생기, 질풍노도
읭???

[SOJIN]

그쵸.... ㅎㅎ 게으른 인삼님의 약먹은 영주랑 같은 수준의 소설이라면..... 월간지 수준은 넘어야 하죠...ㅎ

[알터]

이야 후생기;; 저도 재밌게 봤지만 연재속도가 참..

[서울친구]

영웅마왕악당. 있잖아요.ㅎ 무영자 였던가 작가님 필명이.

[서울친구]

주인공이 천재고 착각물이가도하고. 또 필력도 좋고 재마았죠 ㅋㅋㅋ깔끔하게 완결도낫고.

[이제하]

True ending seeker 라고 율무님이 쓰시는 것이 있는데 제가 아는것중에서는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리아우스]

영마악이라고 재밌기는 했는데 뒤가 좀 아쉬운 소설이 있습니다. 급하게 완결한 느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