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선 사죄드립니다.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내일부터 당분간 ‘모든 작품’을 ‘휴재’ 선언합니다.
개인 사정은 밝히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개인 사정이라서 마치 시크릿 같지만 그건 절대 아니고 함부로 발설할 수 없는 사안이기에 그렇습니다.
아마도 제가 돌아오게 되어도 개인 사정을 밝힌 데에도 다소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확실하게 마무리 되면 개인 사정을 밝히겠습니다.
그리고 고심했고, 아무리 시간을 내려고 생각해 보아도 도저히 여의치 않아 연재를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것입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금전과 명예에 관련된 일이라서 연재를 진행하기 힘들고 나아가 리뉴얼도 다소 어려움이 봉착하여 당분간 연재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도 없는 가난한 작가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점 독자님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다, 다음 주 정도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즉 ‘2주 전후‘ 정도 있어야 그 일이 끝날 것 같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돌아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절 나무라지 마시고 차분하게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동안에도 많은 추천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고룡생 배상.
양마루
찬성: 
반대: 
水流花開
선월
동방존자
현무연
렌아스틴
체셔냐옹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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