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내겐 네가 첫 번째 친구였고, 네게도 그랬을 거라 생각했는데.
인간관계란 이리도, 착각 투성이였던거냐.
아무리 바로잡으려고 해도 너와 난 적. 세상을 바꿀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이 있기에, 이건 짊어져야 할 부담. 인과.
그럼에도 나는 널 사랑한다. 이게 필로스란 거겠지......
서로 맞댄 슬픔과 원한은, 틀림없이 운명일거다. 네가 날 친다면, 나도 널 칠 테니까.
가까운 미래, 2016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이능력 배틀물!
애덤의 생기!
세상을 바꾸려는 어른들의 의지에 말려들어, ‘메시아’로 추앙받게 된 민혜광.
그는 과연, 인과율마저 개혁할 수 있을 것인가!
제목 바꾸고 첫 홍보네요.
여러분! 스토리 탄탄하고, 재밌고, 또 여러분들께 감동과 인생을 보는 새로운 눈을 줄만한 소설을 찾으신다면, 이 소설을 읽어주세요!!!
여러분, 한번 봐 보세요!
후회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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