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윤님의 마도협객

고명윤님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연재한 분량은 매우 적습니다만...

그 연재한 분량만 보고서도 아 이 작품은

재미있겠구나라고 느껴집니다.

노룡이라는 강호의 고수에 의해서 납치되어서

그의 마지막 여섯 번째 제자로 살아가는 아륙...

제자라고 하지만 약간의 무공과 글 공부를

제외하고 거의 하인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아륙의 천성은 느긋하고 낙천적입니다.

사형제들에게 핍박을 당해도 자신만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그 안에서 의미를 부여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자신의 스승이 장락궁주에게 패하고....

아륙을 포함한 노룡의 제자들은 장락궁으로 끌려오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륙은 느긋하고 낙천적인 성격답게 여성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장락궁에서도 곳에서도 잘 적응해 갑니다.

재미있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되고

선작을 해서 연재분량을 많이 모아진 다음에 봐도

좋을 것 같네요.

 

http://novel.munpia.com/11571

 

[[탈퇴계정]]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인가보네요 ㅎㅎ
선작하고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신화의 땅 선호작 등록되어 있어도 고명윤님 서재에는 잘 안들어가서 신작 소식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주(丁柱)]

고명윤님의 독특한 세계관과
흔하지 않은 필채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솜씨를 믿고 추강합니다.
추강+1

[루이캇트]

분량은 적어도 좋은 작품입니다. 제가 무협 읽는 눈이 까다로운 편인데 술술 읽힙니다. 추강 +2

[마아카로니]

추강+3

[[탈퇴계정]]

제가 생각한 그 작가님이 맞다면
주인공의 험난한(?) 행로가 기대됩니다

가볍게 가신다고 했는데
그보다는 밝게 그려주시지요
해피엔딩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