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좀 해주세요(자추 허용합니다)

게임을 확 접어버렸더니...

그리고 집에서는 이클립스가 작동 오류라서 -_-

주말인 지금 할 게 없어서 계속 잠만 자다가 일어나네요.........

백수일 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잉여 같습니다.

 

그리고 이 무료함을 타파해줄,

소설을 추천 받습니다.

자추 허용합니다.

 

취향을 조금 탑니다. 안 맞으면 오래 못가요.

대신 취향 맞으면 충성 독자됩니다.

방명록 남겨드리고 질문하고 오타 잡아드리고 매편마다 꾸준히 덧글 드립니다.

(추가) 참고로 연중하시면 좀 괴로우실 겁니다. 연재 재개할 때까지 괴롭힙니다.

물론, 제 사정에 따라 추천도 정기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1. 남1 여1 체제

> 하렘 거부합니다. 역하렘도 거부합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남녀관계로 인한 트러블이 없어야 합니다. 하렘이느니 차라리 솔로가 낫습니다.

 

2. 여주는 말괄량이가 좋다.

> 근데 미친X이 되어서 깽판치면 안 되요. 여주가 일으키는 사고는 남주가 모두 수습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발생되어야 합니다.(남주 능력이 우월하다는 것을 납득할 시 국가적 수준의 문제를 일으켜도 OK)

 

3. 여주가 곤란에 빠지면 안 된다(추가)

> 소설 내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건 이해하지만. 마땅한 이유가 있어도 강X은 안 됩니다. 바로 찢어버릴 거임........... 여주는 쌩쌩 뛰어다니고 도발한 다음(사고 저지르고) 남주 뒤에 숨으면 남주가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읭?

 

...

없네요?

세상을 구하는 용사 이야기거나 주점 차려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거나.

별 신경 안 써요.

그냥 알콩달콩도 좋지만 그래도 전투씬이 어느 정도는 들어가 줘야 한다는 ...?

 

여러 작가님들, 독자님들의 자신있는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추하실 경우, 초반부에 흡인력 자신 없으시면 자신 있는 부분을 따로 적어주세요.

[옴니버]

자추 가능하다는 말에 홀깃. 조건 3가지에 전부 부합해 다시 홀깃. 자추 여기 하나요!

[엔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선작 등록

[옴니버]

화끈하시네요.

[데이루]

저 여기 온지 얼마 안됬는데 자추 하고 싶어요. 될까요?

[5in저금통]

윗 분의 용기에 힘 입어, 저도 감히 자추를 해보겠습니다!

[순백의 독수리, 창염의 매]

써놓은 양이 그럭저럭 되서, 취향만 맞으시면 몇 시간은 그냥 꽁으로 보내실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렌아스틴]

자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자추를 해보겠습니다...ㅋㅋㅋ

[엔띠]

이분은 무려 3작품... 대체 어느 걸 자추 하시는 건가요 -_-;

[렌아스틴]

당연히 1번 작품입니다. http://blog.munpia.com/starry/novel/1200

[엔띠]

근엄하고(?) 귀여운 기사님과 나이 미상의 여마법사가 그려내는 모험 판타지
* 주의 : 동화 좋아하시는 분들만 보시길 바랍니다.

> 줄거리 봤을 때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으르렁!

[렌아스틴]

으앜..ㅋㅋㅋ 보시다가 마음에 안 드시면 안 보셔도 됩니다!! 꺄욱!!

[시두김태은]

오옷, 바함그!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여주가 문제를 일으키기 보다 여주가 해결사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로세로세~!

- 로셋단 신입단원 추가모집합니다 -

[엔띠]

아무도 제목을 안 적으시넹 -_-;;;;;;;;

[체셔냐옹]

남2 체제는 싫으신가요?

[엔띠]

네... 남녀는 1:1입니다.
남1여2 죽여버리고 싶고 남2여1 죽여버리고 싶은...

[렌아스틴]

헉? 삼각관계 이런 거 굉장히 싫어하시나 봅니다... 로맨스의 묘미인데...ㅎㅎ;;

[체셔냐옹]

여자가 없이 남2.....

[체셔냐옹]

아 아니구나. 남2 여2 체제네

[[탈퇴계정]]

대자대비 마교교주 슬며시 자추하고 갑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데이루]

북쪽에 해가뜨면 자추 할게요. 자추는 처음이라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엔띠]

이미 하셨는데요...

[도둑다크]

뭔가 굉장히 재미있는 조건들이군요 허허허

[데이루]

제목 안적었다고 하셔서 안보신줄... 미안해여

[e루다]

자추 하고싶지만 1번 항목 외에 해당 사항이 없넹..ㅜㅜ

[자전(紫電)]

나도 자추 가능할까? 하렘삘을 풍기지만 하렘은 아니고 여주는 병맛에 남주는 세기말 대마왕!!

어느날 갑자기 가디언들이 전원 단체 퇴사해서 비어버린 마탑을 재건하는 내용입니다.

[르웨느]

여주가 곤란에 빠지기 때문에 하지마!요네즈를 자추할 수가 없군요. ㄱ- 기본적으로 성격은 개구쟁이인데 말이죠. =ㅅ=)~ 뒤처리해줄 남주가 아예 없는 건 어때요?

[엔띠]

자기가 사건 내고 자기가 뒷처리하다가 곤란에 빠지면 ㅡㅡ...;;;

[ForDest]

재밌어져요

[르웨느]

미묘한데요. 빙의물이라서요. 그냥 육체의 이름을 거부하는 겁니다.
헌데 주변인들은 육체의 의무를 요구하죠. 아무런 피해를 안 끼쳐도,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것 자체가 주변인들은 피해 받았다 여기고 주인공에게 수정하기를 요구합니다.
주인공은 자기 이름으로 자기 인생 살 거라 주장하지만, 얘 영혼은 이계에서 온 이세상의 지식에 대해서는 전무한 인간이고.
주변인들은 그 세계에서 짱짱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세력가들이지요. 그러니 주인공이 뭘 해도 어떻게 벗어날 수가 없음. 조금만 딴짓 하려거나 하면, 아랫것들 목 다 잘려 나가고. 주변인들이 너 때문에 걔들 죽은 거야.
이러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미쳐가는 ㅇㅇ.
스포를 다 했군요. 데헷.

[ForDest]

하렘이긴 한데 러브라인이 없는건요?? (그건 그것데로 문제인가요?)

[함영(含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너무 재밌어요

[[탈퇴계정]]

데헷,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구나아.

[드라이첸]

여자따위 집어치우라는 제 물건은 말도 못꺼내겠네요..ㅋㅋ

[화산괴왕]

테일오브룬 추천~!

[치르비]

1번과 3번은 문제 없는데, 2번에서 살짝 걸리는 듯 아닌듯...

그래도 [천상의 마녀]로 자추를 한 번 해봅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