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로맨스] 민왕국연애야사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긴 홍보글은 읽기 귀찮은 고로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민왕국연애야사는 요즘 시대에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순애를 다룬 소설입니다.

여러분은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이나 교사와 제자의 불륜따위를 보고 싶으십니까?

그런 이야기들은 이제 너무 뻔합니다. 뭔가 참신한 사랑 이야기가 나올 때입니다.

전 그런 걸 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런 소설이 별로 없어서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평범한 남자와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개성은 없지만 주변에 하나쯤은 있을 것 같죠.

주된 내용은 연애입니다만, 저는 이런 소설에서 야한 장면이 나오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야한 걸 쓰지 않았습니다. 조금 답답해도 풋풋한걸

좋아해서 늘 그런 생각만하고 그런 글을 썼습니다. 초반부터 정신없이 몰아치는

것보다는 부드럽고 은은하게 차근차근 쌓여가는 느낌을 내세우고 싶습니다.

신박한 상황들과 머리를 비우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섹드립으로 승부하는

소설보단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건전한 사랑 이야기를 찾는 여러분들에게

제 소설, ‘민왕국연애야사’를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자 이제 홀수번째줄만 다시 읽으시면 됩니다.

다시 읽고 생각이 바뀌셨다면 저기 파란 글자를 눌러주세요.

[르웨느]

이런 센스쟁이 같으신 분.
홍강+1
하고 갑니다.

[Gellit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대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홍강 +1 하고 갑니다. 선작에 등록되어있어요. 댓글은 못... 아니 안... 인가... 암튼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센스가 차고 넘치시는 분 같으니라고, 제게 좀 나눠주시지 않을래요...?

[몽련]

ㅇㅏ... 오랫만에 보는 홀수드립이네요. ㅊㅊ

[루티아노]

홍강하고 가옵니다

[사는이야기]

홍강합니다.

건전하게 야합니다.(?)

[홍영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강

[낭만클럽]

아 빵 터졋네요 ㅋㅋㅋㅋ
홍강입니다. 후회 안하실거에요.
그나저나 다음글을 주세요요요요요요

[뀨아아악]

홍보도 재밋고 소설도 재밌네요 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