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나서 이렇게 편안하게 쉬어본건 오랜만이네요!
약속도 없고 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주말에 오랜만에 사두엇던 책을 정독했네요 ㅎ
읽기 시작한 시간 ㅎㅎㅎ...
군생활과 같이 보낸 제 소설 베스트 5 안에 들어갈 작품입니다!
영광의 보안딱찌 ㅋㅋㅋ
영웅&마왕&악당은 제가 본 소설 중에서 가장 참신한 소설이였던것 같아요.
영웅은 악당을 존경합니다.
마왕은 자신을 구해준 악당을 감사해합니다.
악당은 도망치고(살고) 싶어합니다 ㅋㅋㅋㅋ
1인칭으로 3가지 시점에서 바라본 소설
영웅마왕악닥, 영마악!
읽을 수록 빠져드는 작품입니다.
50년간 악당으로 살아온 과거와 이유 그리고 목적.
스포일러가 될것같아서 더이상은 언급안하겟습니다만...
(이미 완결난지도 오래되서 스포일러가 안될려나요 ㅎ)
문피즌여러분들은 두고두고 이렇게 두고두고 읽은 작품은 어느것인가요?
다음에 쉬는 날에는 다른작품을 정독해볼 생각입니다만 ㅎㅎ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