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SF] 프로젝트V. 남들 다한다는 홍보 저도 해보겠습니다.

2050년도에 인류는 드디어 중력의 힘을 거스르고 우주시대의 막을 열었다. 정체 되어있던 과학이 급격한 발달을 이루게 된 계기는 40년전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의 CIA요원인 샘 도킨스는 러시아에서 펼친 작전에 대한 실패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지만 과거의 망령은 다시 그의 발목을 잡고 전장으로 내몬다.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해나가고 있었지만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는 순식간에 그를 집어삼키고 한반도를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어버린다.

거대한 자본이 움직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다. 어제의 아군이 서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니 진실을 알아가는 자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찾아온다.

숨막히지 않은 연출! 전혀 스피디 하지 않은 속도감! 한편의 영화 같지않은 몰입감!

무엇을 상상하던 그것은 보실 수 없습니다! 두둥!

 

주인공을 끝도 없이 괴롭히는 변태작가의 스타일!

글을 연재하면서 아 나도 실력이 조금 느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0.02퍼센트 정도?

http://blog.munpia.com/younggiri38/novel/7748/page/2

[필로스]

나름 스피디한 전개인듯해요 ㅎㅎ

[[탈퇴계정]]

최근 가장 핫하게 기다리는 문피아 현대물(판타지 아님)입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

[[탈퇴계정]]

저 귀에 꼬깔콘 단 녀석은 누구지용
궁금해서 가봐야겠네요 ㅠㅠ

[ANU]

홍강!

[아가일]

작가님 소재가 참신하고 좋죠. 재미있게 읽은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Cainless]

[일연/홍보]가 아니라 [일연/장르]입니다.
프로젝트V의 경우에는 [일연/SF]가 되겠네요.

[임피던스]

악!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