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책들...

작성자
Lv.3 은아령
작성
13.05.13 05:21
조회
7,950

드래곤 라자, 카르세아린, 인 드림스, 더 크리쳐, 아린 이야기, 정령왕 엘퀴네스, 올 마스터, 비커즈, 귀환병 이야기, 다크엘프,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마왕의 육아일기, 더 월드, 러‘판 어드벤처...?(맞나..?), 정령왕의 딸, 일곱번째 기사, 에티우, 마신소환사 등....

카르세아린은 읽고서 왠지 충격을 좀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에티우는 보면서, 유치하면서도 오글오글거리는 느낌이 재미있었고...

비커즈는 폼생폼사를 연구하는 주인공과 드래곤의 모습이 유쾌한 감정을 일으켰고...

올 마스터는 그냥 왠지 마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일곱번째 기사는 결말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읽는 내내 정말 재밌었고..  무력보다는 시와 문학, 지식으로 판타지 세계를 종횡무진 하는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왕전생 레드도 재밌게 읽다가, 내용이 점점 48차원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서 중간에 흥이 식어버려 하차...(이건 책이 아님...)

라비린느는 제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로맨스판타지라서 기억에 남네요.

어쨌든, 요즘에는 책이 아닌 컴퓨터(노트북)와 스마트 폰으로 소설을 보는데... 특유의 손으로 종이로 된 페이지를 넘기는 맛이라던지, 책 특유만의 재미가 사라져버린 것 같아서 아쉽네요...

뭐, 그렇습니다요.  그렇다구요. 그럼 이만, 꾸벅...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3.05.13 05:39
    No. 1

    좋으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은아령
    작성일
    13.05.13 06:36
    No. 2

    넵, 비록 책장을 넘기는 재미와 맛은 사라졌지만, 대형 소설 사이트 두곳을 알게돼서... 많은 작가님들의 작품을 많이 보기도 하고, 나름 글을 끄적여 보기도 하고... 무척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헤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3.05.13 06:57
    No. 3

    개인적으론, 바람의 마도사 (처음 접하는 판타지였죠.,.. 아! 이런책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위의 소설들과, 하얀 로냐프강, 그리고 데로드 엔 데블랑 도 좋았습니다만....
    해외로 옴기고 나서는.... 문피아에서만 읽게 되더라고요...언젠가는, 언젠가는 제 이름으로 글을 쓰게될지도 모르지요, 흘흘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은아령
    작성일
    13.05.13 09:44
    No. 4

    데로드 앤 데블랑! 정말,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 읽으면서 눈물 펑펑 흘렸던 작품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호롤로롤
    작성일
    13.05.13 19:07
    No. 5

    전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소설은 드래곤라자-퓨처워커,하얀늑대들,룬의아이들 윈터러,
    노래는 마법이되어 뭐.. 이정도네요.
    저는 읽다가 귀찮아서 중간에 포기해버리거나 앞부분이 별로면 바로 내려두는 습관때문에 읽을 거리가 더 없는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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