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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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잭블랙
- 19.10.25 07: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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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글터파수꾼
- 19.10.25 11:08
- No. 2
저도 처음 여기에 연재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연재한담이랑 강호정담 뒤적거리면서 궁금했던 거 해소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제 경험담쯤은 풀어놔도 좋을 듯 피어서
가끔 허접한 이야길 풀어놓지요. ^^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소심하게 기웃대는 날이 더 많지만요.)
저도 1년 반 전에는 자유연재에서 선독 1, 2 에서 시작했거든요.
그때는 정말 아니 누가 이걸 읽었지? 그런 생각을 했었네요.
일반연재로 옮기고도 열자리 수 간신히 넘었었는데요.
지금은 추천글 받아본 경험도 있고 표지 그림 선물도 받고 그랬어요.
시작하시는 분들 기죽지 마시길 바랍니다.
쌩초보인 저도 이렇게 아직 여기 있잖아요.
(위로가 될만한 성적은 아닐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뿌듯한 결과라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Lv.27 검술매니아
- 19.10.25 13:41
- No. 3
장기연재 힘들죠. 저도 지금 쓰는 것으로 유료각을 노린다기보단(이미 그럴 시기는 지났죠. 30화 이내로 투베를 들었어야 했으니까) 장기연재를 함에 따라 전개의 흐름을 어떻게 관리해나갈지 체득하려고 쓰고 있어요.
저 같은 프로지망들은 30화 이내 투베가 안 되거나 지표가 무너지면 엎어버리는데 저도 그럴까 싶다가 한 지인작가 분께서 장기연재를 체험하고 기승전결을 마무리하는 훈련의 차원에서 계속 이어가보라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정말 그분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글을 어찌 썼을지....인생의 몇 안 되는 은사입니다.
어쨌든 많이 읽고, 많이 플롯을 연구하며, 주인공 중심으로, 독자가 주인공의 입장으로서 희열을 느낄 보상이 뭘까 자문하면서 쓰신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실 이 말은 조언보다는 제게 하는 위로의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직장도 스트레스네요ㅠㅠ.....그렇다고 글만 쓰고 앉을 수도 없고.... -
답글
- Lv.33 글터파수꾼
- 19.10.25 16: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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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사크라이
- 19.10.25 16: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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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글터파수꾼
- 19.10.25 16: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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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잭블랙
- 19.10.25 20: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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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글터파수꾼
- 19.10.26 08: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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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RigelKim
- 19.10.25 22: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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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글터파수꾼
- 19.10.26 08: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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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Nightill
- 19.10.30 22: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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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3 글터파수꾼
- 19.10.30 22:13
- No. 12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