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그라토님의 SF 단편집을 추천합니다.

니그라토님의 SF 단편집을 추천합니다. 물론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괴우주야사‘나 ’기타 단편입’ 같은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지만,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SF 단편집’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에 대한 작가 나름대로의 진중한면도 엿볼 수 있고, 더욱이 풍부한 상상력과 독창성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가볍지 않는 소재와 또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상당히 역동적입니다. 근래 문피아 내에 많은 글들을 보아왔지만, 이렇듯 좋은 글을 대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큰 빛을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추천글을 올려 봅니다.

가볍지 않는 글,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글, 무엇보다 어두운 내면에 존재하는 솔직하고 진솔한 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http://blog.munpia.com/dadalra/novel/6301

[니그라토o]

과분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괴우주야사'입니다...;;

[Essay]

오타 수정했습니다 ^^;
소설 제목을 마음대로 변경해서 죄송합니다.

[MunFeel]

선호작으로 등록 했는데
아직 볼시간이 없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읽으면 저 나름대로 감상평을 적는 편입니다.
가끔 이상한 댓글 남겨도
분노하시거나,
오해하시거나,
미워하지 마시고,
제 글을 보시면서 따발총 신공으로 푸시길 바랍니다.^^

[니그라토o]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죠^^

부담 느끼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upelian]

추천 강화요

전 처음에는 다술에서 먼저 읽었는데
문피아 오니까 더 많은 내용이 있더라구요
SF가 흔하지 않은 소설사이트 상황에서
정말 재미있는 단편집을 읽어서 좋았습니다.
책으로 나와도 충분할 정도의 단편집이라고 봅니다.
잘 쓰신것 같아요

[니그라토o]

감사합니다^^

[LongRoad]

토론방에서의 니그라토님과 서재란에서 니그라토님의 글은 일정정도 거리가 있군요.
독자분들은 sf 에피소드들은 나름 읽어볼만한데, 그렇다고 이분의 사상적 성향까지 따라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