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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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3.03.25 09: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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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청청루
- 13.03.25 09: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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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3.25 09: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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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3.03.25 10: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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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03.25 10: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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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청청루
- 13.03.25 10:0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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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알시라트
- 13.03.25 10: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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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알시라트
- 13.03.25 10: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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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사진
- 13.03.25 09:51
- No. 9
004.
낡은사진
12.12.27 20:04
항상 작가님 작품을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새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 연말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오늘 내용 중에 '호랑이 어금니'가 나오는데
의미상으로 볼때 '호랑이 송곳니'가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005.
Lv.4 오채지
12.12.27 20:09
헐, 듣고보니 그렇네요.
짚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제가 썻던 댓글과 그에 대한 작가님의 답입니다.
저도 상 받은 만큼 기분이 좋았지요.
작가와 독자의 소통!
이것이 진정한 문피아의 매력이 아닐까요! -
답글
- 霧梟
- 13.03.25 09:5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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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알시라트
- 13.03.25 09: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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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03.25 10:0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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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알시라트
- 13.03.25 10: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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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저도
- 13.03.25 10:0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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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산중기인
- 13.03.25 10:11
- No. 15
어느 노인 분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젊은이가 담배꽁초를 쓰레기 통에 넣지 않고 길거리에 버리길래
노인분께서 노기띤 음성으로 한 소리를 하셨지요.
면박을 받은 젊은 이가 돌아보는데 인상이 험상궂기가 그지 없으며
말 또한 아주 거칠게 한마디 하기를
"나잇살 쳐 먹었다고 훈계하는 거 같은데 하는 모양인데 당신 할 일이나 잘 하슈."
이에 위압감을 느낀 노인은 조용히 고개를 숙이시면서
앞으로는 절대 어떠한 경우라도 간섭 같은 거 하지 말자고 맹세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정말 절대 참견 같은 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한 젊은 이가 호주머니에서 손을 빼는 순간
만원권 지폐 한장을 바닥에 흘리더라는 것입니다.
이를 본 노인 분께서 친절하게 돈을 흘렸다고 이야기를 해주니
그 젊은이가 아주아주 고마워하면서 감사인사를 아주 깍듯이 하더라는 것입니다.
예전의 담배사건으로 인한 좋지 않은 기억에 후자의 일이 오버랩되자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하게되었다는 군요.
그래서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무심히 버리는 분들을 향해
이이구! OO분, 담배꽁초를 흘리셨군요.
이하는 상상력에 맡깁니다.^^
※우회적인 화법이 직설적인 것보다 때론 더 강한 힘을 발휘할 때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답글
- Lv.12 김백경
- 13.03.25 13:1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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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ovan
- 13.03.25 10:1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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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3.03.25 10: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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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공
- 13.03.25 10:2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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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그리드
- 13.03.25 10:2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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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13.03.25 10:3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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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청청루
- 13.03.25 10:3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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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霧梟
- 13.03.25 10:3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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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요람(搖籃)
- 13.03.25 12:5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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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베르커
- 13.03.25 13:1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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