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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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미르네
- 13.03.27 18: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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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 에드잇
- 13.03.27 18: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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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뽀이뽀로밀
- 13.03.27 18: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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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홍라온
- 13.03.27 18:1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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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ovan
- 13.03.27 18: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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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눈꽃나비
- 13.03.27 21: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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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천청월
- 13.03.28 10:2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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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엘리쿠
- 13.03.29 00: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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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킨나이프
- 13.03.31 12:42
- No. 9
그러니까. 자기 글의 첫 독자는... 다름 아닌. 자신아닙니까.
자신한테 먹을 거릴 안주면. 배고픕니다... ^^
자신만의 빛깔을 다듬을때, 자신을 믿는 것. 그런 거죠.
다들. 난 왜이렇지? 그러면서 살지요. 하지만 그 타인이 얼마나 나보다 그 글짓는걸 소설쓰기를 좋아하는지 다 알순 없는 거니까요. 그저, 처음엔 자신이 좋아했던 거 아닐까요.
전율에 휩싸인 적 없습니까? 갈망하고 갈망해서... 심장이 두근거릴듯이 타들어간적은... 없나요.
초심의 기분은... 올챙이적일땐.
처음 컴퓨터 타자를 칠때, 타자치기를 배울때, 이렇게 안보고도 한글을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까지 도달하기까지... 하여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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