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아닌 필명(작가명)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문피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면, 눈에 익는 필명이 늘어갑니다. 특히 선작했던 작품을 쓰는 작가의 필명은 호감이 가게 마련이고, 새로운 작품도 대개 선작해서 읽게 됩니다. 작가가 처음 글을 올릴 때야 작품명을 더 기억하지만, 나중에는 아예 필명만 보고서 클릭하게 되지 않습니까.  

아직 그렇게 대중적인 것 같지는 않지만, 한번 접해보시길 바라는 몇몇 필명을 소개합니다. 해당 작가의 서재에서 다른 작품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니, 어떤 글이 더 있나 알아도 보시고요.   

## 포털은 댓글에 있습니다##

사생        :  일반연재 - 흉생기(凶生記)-괴생(乖生)  

남이장군 : 일반연재 - 페르소나21  

까마수투리 : 일반연재 - 하늘 위의 땅  (연중 주의보)

LYH          : 연재완결 - 내가 나를 잡아먹은 날 

라박사랑  : 연재완결 - 무죄(부재:살인은 죄가 아니다) 

[[탈퇴계정]]

포털은 여기...
흉생기 - http://novel.munpia.com/8232
페르소나21 - http://novel.munpia.com/2921
하늘 위의 땅 - http://novel.munpia.com/5088
내가 나를 - http://novel.munpia.com/6224
무죄 - http://novel.munpia.com/3960

[흑천청월]

사생님의 흉생기는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거 다 읽어 보고 싶네요. 흑 제가 눈이 네개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엔띠]

사람의 눈은 두 개이지만 그래도 한 번에 하나밖에 못 봄...
눈이 네 개여도 하나 볼 겁니다....... 아마.......
초식동물들의 눈이 양쪽에 있다지만 그것은 주위를 감지하기 위함,
결국 초점 맞추면 하나만을 보죠...

[魔皇流]

카멜레온은 예외로 한번에 두가지의 상을 봅니다...;;

[삭제계정]

그러면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카멜레온의 눈을 갖은 인간형 몬스터(zetman)같은 경우에는 동시에 2개의 글을 볼 수 있겠군요 ㅋㅋㅋ
변할만 한데요?ㅋㅋㅋㅋ

[wiseinve..]

LYH님 소설 재밌네요. 글을 대단히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사생]

추천글이 있다기에, 어디 있다는 거지...하고 찾아다녔네요 +_+;;(원래 이런 추천 달리면 좋아라 달려옵니다 ㅎㅎ)
독자넘버2님!! 제 이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흑천님도 감사를 +_+

[bujoker]

내가 나를 잡아먹은날 오싹하네요...
재밋엇습니다

[lakeside]

좋군요. 추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