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증에 맞는 고대-중세 소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판타지 소설이라 하더라도 중세 배경이면 어느 정도는 고증에 맞는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나 헬파이어 못쓰고.. 마법 자체도 되게 귀한 그런.. 소설이요

[양산형A]

쓰고 싶은데.....쓰고 싶은데....동시 두개 연재는 무리라서 참고 있습니다.

[흑천청월]

글 속에서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후후훗. 그래도 도전해 보시라고 살며시 권하고 갑니다.

[서래귀검]

대지의 성당, 포르투나의 미소

[오후의녹차]

대지의 기둥... 이겠죠? ^^; 네이버에는 대지의 성당이라는 책이 없네요.

[터베]

소설은 모르겠고...
인물고증 좀 빼고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이...

책으로는...전 읽어본적 없습니다만..대지의 기둥이 아마 이쪽으로 좀 유명할겁니다.

[요하네]

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거 보는게 훨 낫죠;

[취서생]

장르를 가리지 않으신다면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추천합니다. 중세 배경 수도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추리 소설입니다....

[나나무]

안드로메다?

[오후의녹차]

6호중전차Tiger 님의 소설이 대부분 현실적인 중세 분위기입니다. 프로스타 대륙전기(완), 구름 위의 새(연재 중)가 있습니다. 주인공이건 상대편이건 중2병 걸린 사람 하나도 없고, 귀족 딸네미가 주제 모르고 설치는 것도 없습니다. 소드 맛스타 없고, 마법사도 대단히 미미한 재주만 갖고 있습니다.
글 스타일은 독자에 따라 호오가 갈립니다. 문체가 조금은 생경한 느낌이 나실 수도 있구요.

[오후의녹차]

중세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에는 12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캐드펠 시리즈'가 있습니다. 전 20 권입니다. 고증은 철저합니다만, 몇 권 지나면 어쩐지 비슷비슷한 전개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한 8 권인가? 사서 보다가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이라서 접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2~3권까지는 재미 있으니 일독을 권합니다.

[보릿차2]

팀 세버린 '바이킹' .

[[탈퇴계정]]

하얀 로냐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