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식으로 주인공이 없는,
군상극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재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정작 8화만에 비축분이 날라가고나서야 이게 쓰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토리는 많은데, 쓰는 속도는 느리고, 떡밥관리는 어렵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때려치고 주인공을 만들까요, 아니면 조금 힘들어도 그냥 군상극을 밀고 갈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원래 그런식으로 주인공이 없는,
군상극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재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정작 8화만에 비축분이 날라가고나서야 이게 쓰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토리는 많은데, 쓰는 속도는 느리고, 떡밥관리는 어렵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때려치고 주인공을 만들까요, 아니면 조금 힘들어도 그냥 군상극을 밀고 갈까요?
저도 군중극 그러니까 군상극을 하나 쓰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한 시점 시작하고 또 다른 시점 시작하는 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아예 없는 것보단 어느정도 중심인 애가 하나 둘 있는게 좋더군요.
제가 쓰는 글도 비중이 좀 큰애가 한 둘 있긴 합니다. (그러나 스토리상은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확실히 군중극이 1인칭 주인공 시점같이 조금 더 솔직하게 쓸 수 있는 해설체도 힘들고 해서 여간 힘들죠 ㅠ 더욱이 초반에 설명이 들어가면 잘 보시지도 않고. (제 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ㅠ)
시작한 글 끝까지 파이팅 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