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연참대전 집계 - 16일차

본 중계에 앞서 연참대전에 관한 규칙사항.

※연참대전 일일 연재분은 최소 3000자 이상, 최대 11000자 이하 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 연재분은 분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편법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집계에서 제외됩니다.

※보라색 작가명은 작연란 작가 분을 뜻합니다.

※순위는 누적분량 순으로 정해지며, 누적분량이 같을 경우 작품명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최종 집계시 공동 순위로 지정함)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시는 분은 사진을 클릭을 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본 중계인은 하이퍼링크 스킬을 현재 익힐 수 없는 관계로 연참대전에 참가 중인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square.munpia.com/boTalk/group/serially/root/true

위 링크로 들어가 좌측 메뉴에서 골라서 봐주시길 양해바랍니다. -현 연참대전 중계자 XSH

연참대전 16일차 집계입니다.

드디어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이야호!

일단 순위부터 중계를 하자면, 최상위 정확히 Dorsinian님 아래부터 거의 모두 1위씩 상승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방곡님이 하차하셨기 때문이죠.

연참대전을 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하고 글을 쓰고 싶은데, 괜히 시간 문제, 분량 욕심으로 자신이 글에 휘둘릴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작가분들이 그러한 이유로 연참대전을 하차하셨죠.

방곡님도 다음 번엔 제대로 만족할만한 작품으로 연참대전을 완주하길 바라겠습니다.

음, 그리고 이번에 갑자기 상승하신 분이....연참대전 기간 동안 절 응원(?)해주고 계시는 사생님.

6명을 제치고 이런 타이밍에서 폭등하셨네요. 축하축하!...처음엔 중간이라서 타이틀을 해도 눈에 잘 안 띄실 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 이젠 상단에서 어느 정도 보이는 위치네요.

그리고, 비소마님. 제가 아팠던 틈을 타서 올라오시더니, 절 즈려밟고 4위까지 진출.(처음엔 30위이셨던 분이..)

 

어흠, 제가 토요일에 괜한 소리를 했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나았다고.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습니다. 이건 아프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복통과의 싸움이었습니다.(p.s지금도 현재진행형.)

뭐, 더러운 얘긴 넘어가고.(어떻게든 이겨보죠. 뭐.)

마지막 날을 어떻게 장식할까...생각해봤는데. 결정했습니다.

제가 오늘 또 위태롭게 6위에서 밀려날 뻔했으나, 양치는청년님과 백 몇 자 차이로 살아남은 그래서 어쨌든, 제가 6위인 것을 보고 느낌이 왔습니다.

절 제친 작가분들의 연참대전 참가작을 아주 간략한 홍보글과, 연참대전 소감을 올릴 생각입니다.(Best 5)

그러니 오늘내일쯤  쪽지가 날아갈 것이니, 확인하고 답장해주세요.(p.s만약 Best 5 안에 드는데 이 글에 덧글 안 달아주셨다간 저 삐질지도 몰라요.............농담이에요.)

아, 만약 제가 이틀 안에 순위가 떨어진다면? 그 분도 포함됩니다.

참고로 말해서 이건 연참 분량을 가장 높게 완수하신 분들을 위한 제 나름대로의 상품? 뭐, 그런 겁니다.(분량은 적게 쓰시지만 인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겐 죄송한 이벤트지만.)

그렇다고 랜덤으로 하기엔 마지막을 장식하는 글로는 뭔가 안 맞으니...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건 마라톤 경기 같은 거니까 소감 한 번 말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럼 앞으로 이틀 남았습니다. 모두 이 상태에서 떨어지지 말고 완주해봅시다!

16일차 탈락자 1명, 현재까지의 생존자 44명.

 

 

 

 

[사생]

고생하셨습니다 ^^ 주말 잘 쉬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마지막 3일 남았군요 +_+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_+ 파이팅!!!

ps. 폭등이었군요;; 순식간에 6위나 오르다니 ㅎㅎ;

[천지]

완주를 목표로 뛰었더니 어느새 눈 앞이 목표지점이군요,,,,
지금까지 달려오신 분들은 무난히 완주를 하리라 생각하며....
중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향란(香蘭)]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BanS]

점점 사람이 줄어가는군요... 전 옛날에 갔지만서도.. 화이팅 입니다. 모두들

[[탈퇴계정]]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정현진]

1~3위 분들은 절대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이만큼 선전한 것도 전 만족합니다 ㅎㅎ 중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회색물감]

항상 수고 많으시네요. 몸은 좀 나으셨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