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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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3.01.30 14:1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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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3.01.30 14: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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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오즈고기J
- 13.01.30 14: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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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낙운
- 13.01.30 14:18
- No. 4
전 예전부터 이렇게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작가는 각각 개성이 있지요.
꼭 이렇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눌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소재로 일상적인 글을 쓰는 작가.
일상적인 소재로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작가.
물론 최고라면 재미있는 소재를 재미있게 쓰는 분이시겠죠.
음.. 예를 들면 과거 이수영 작가님의 '사나운 새벽'은 어찌 보면 식상한 소재였지요.
드래곤, 소드마스터, 흑마법사, 기억상실..
하지만 작가님의 놀라운 필력은 글에 어마어마한 생기를 불어 넣어 재미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완벽하고 기발한 시나리오가 머리에 떠올랐을 경우에는 오히려 나중에 쓰는 것을 추천하지요. 만일 현재의 필력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말입니다.
몇 편의 글을 쓰고 난 이후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일 부족한 필력으로 좋은 소재에 도전하다가는 좋은 소재가 말짱 도루묵이 되버리고, 스스로도 좌절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말이 훅, 하고 새버렸군요^^
소재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어떻게 재미있게 쓸것인가를 생각하세요.
전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
답글
- Lv.7 맹절
- 13.01.30 15: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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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자전(紫電)
- 13.01.30 14: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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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맹절
- 13.01.30 15: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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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맹절
- 13.01.30 15:2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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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꾼
- 13.01.30 15: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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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맹절
- 13.01.30 15:2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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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3.01.30 18: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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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크셀
- 13.01.30 21:1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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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Riskein
- 13.01.31 11:43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