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이버에서 공모전을 한다구 한다는데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준비하구 있습니다.

광고글은 아니구요^^;;

저는 이번 기회에 장르가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대중들에게 좀더 달리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저 처럼 혹은 그 보다 더 장르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시고 고민하시는 작가님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그냥 심심해서 적겠다.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부디 이번 네이버 공모전에서는 장르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생각하는 작가님들이 뽑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심사위원이신 작가님들께서도 부디 올라온 글들이 너무 많다고 훑어보시지 마시구 어린 진실된 꿈을 가진 작가 꿈나무들을 위해서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그런걸 말할 배분도 그리고 말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간절한 바램일 뿐입니다. 이번 네이버 공모전을 통해서 대중들의 인식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또 다른 장르로 거듭나기를 희망해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_)_ 시린달 올림.

[키냥냥]

전 장르 소설에 대한 편견이 이제 어느 정도 사라졌다고 봅니다. 이번 네이버 공모전을 보면 알 수 있죠. 앞으로도 더 많이 인식이 바뀔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시린달님 네이버 공모전 파이팅이요!

[이가후]

네이버 공모전도 성인인증 하셔야 합니다~!

[키냥냥]

으악 가후선생님! 전 네이버 공모전 참가할 생각 없으니 이번엔 그런일 없을거에요!

[시린달]

데헷 감사합니다 키르시님! 파이팅~!

[악어의눈물]

일본에 사시나요.....
데헷이라니.... 그런거 쓰면 사람들이 좋아하나요?
덕분에 대패찾으러 ㄱㄱ

[시린달]

아뇨 태선님 작품 좋아해서
보다가 재밌어서 써봤습니다.
일본 작품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일본작품은 잘 안 봅니다.

[사류무사]

시린달 님의 데헷 .. 글을 보고 ,, 뭐지 하고 네이버 검색했는데.
음..
꼭(작가님/초보작가님,작가준비생님?) 이런말을 쓸필요가 있나 하는생각에 올려봅니다.


데헷은 일본의 아이돌이라던지; 여자아이들이 헤헷, 하는 느낌으로 그냥;
데헷★ 하고 귀여움; 혹은 무언가 실수를 했을 때 ; 귀여운척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의성어라고나 해야 할까요; 딱히 ㅋ특정뜻이있는건아닙니다;

[시린달]

글쟁이로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일본 느낌보다는 그저 태선님 작품의 의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나인님이 무심코 생각나서 적어 봤었는데 그것이 일본느낌과 별로 좋게 보이지 않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고운 우리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묵량아]

웹소설이라면 사람들이 소설도 웹툰처럼 공짜로 봐야 제맛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제발 그렇게만 안 됐으면 좋겠는데.

[작은불꽃]

참여하고 싶긴 한데... 실력이...ㅜㅠ

[사생]

실력이 없어도, 여러 피드백은 가능하지요 ㅇ_ㅇb
거의 수천 대 1의 경쟁이 될 확률이 높은데, 당선이 되길 바라는 건, 실력도 필요하지만, 운에 많이 좌우되겠지요 ㅇ_ㅇ
거기에, 본인 글이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다 여기신다면 더욱 그렇고요 ㅇ_ㅇ
그러나, 네이버라는 거대포탈사이트를 찾는 사람이 많은 것은 확실하고, 거기서 여러 반응을 알수 있는 것은 작가로서도, 그리고 지망생으로서도 크나큰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주저말고, 도전하세요!!! .......이러니, 마치 네이버 직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