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퓨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RPG게임의 큰 묘미 중 하나는 역시나 PvP와 PK.

 

즉 플레이어 간의 대결입니다.

 

 

PK와 PvP가 직업의 주축이 되는 이야기,

게임의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는 이야기.

 

 

퓨전 판타지. 블러디 로드 연재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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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로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한동안 편입에 군대에.. 손놓은지 오래 된 소설인지라

 

처음부터 맞춤법 수정과 흐름 정리를 하며 다시 찾아뵙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기억이 가물가물 하거든요.

 

 

 

게다가 이전의 제 소설 가장 큰 문제점임 초반 부분에 변화를 주어

 

거부감을 많이 덜었습니다.

 

혹시 최근 소설에 대해 영 흥미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나시면 제 소설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munpia.com/ttr89814/novel/1933

[엔띠]

PK와 PvP가 공존 가능한 용어던가요...?
리니지 초창기 PK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게등위였나가 일방적 살해! 19금 뙇, 이래서
아 그래 킬 아니라 vs Player로 할게요 ㅜㅜ
이러면서 PK > PvP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둘 중 하나를 사용해야지 두 개를 모두 사용하는 것은...

[정상사람]

그런 과거가...!!

[엔띠]

단순하게 느낌만을 보자면.

요즘 장르소설 대세는 고무림과 문피아다.
이런 느낌처럼 보입니다.

[견미]

음, 제 소설에서 정당한 대결을 Player vs Player을 줄여서(서로간의 정보를 공개하며 싸움)PvP로,
일방적인 플레이어킬을 PK라고 칭했습니다.

중요한 건 그런 용어의 공존이 아니온데 ㅠㅠㅠ

[엔띠]

용어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변천사와 pvp라는 용어가 생기게 된 경위를 따지자면
pk라는 용어는 pvp의 옛날 말입니다.
고무림에 문피아로 변했기에
고무림과 문피아가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pk와 pvp도 단순 용어상 정의로는 공존하기가 어렵습니다.....

[견미]

예. 용어상 정의로 자리잡기보단 엄연한 설정용어이기에 수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말씀은 감사드립니다

[양산형A]

PK라.. 옛날 생각나는 단어군요. 울티마 온라인과 리니지라는 서로 상반되는 시스템의 두 게임이었지만 둘 다 아주 재밌게 즐겼었죠. 이제와 생각해보면 둘 다 PK하는 재미로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흐흐.

[적안왕]

헐, 폭탄 투하?!

[크라슈]

겨....견미님!!!! 예전에 블러디 로드 재밋게 봤엇습니다!! 다시 돌아오시다니 감격이에요! 하하 아직 잊지않았으니 쭉쭉 진도를 뽑아서 연중하셨던 부분까지 그리고 그 이후 내용까지 잘부탁드립니다! 그때 그렇게 서술하시고 가셔서 안타까웟어요 ㅜㅜ 잘보겠습니다!

[레지스트]

견미님 힘내세여!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