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
12.12.21 03:50
조회
7,611

요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군요.

갑자기 시간이 20년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2012년 지구 멸망......확실히 재밌는 소재긴 하죠.

1990년대에도 그런 말들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뉴 밀레니엄....세기말적 분위기......

1999년. 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때는 분위기가 어땠나요?

 

 

 

1990년대 있었을 법한 세기말적 분위기들이 문피아의 작품들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구종말 비스무리한 주제를 여러 군데에서 보았습니다.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그나저나 잉카 문명은 2035년이던가 아즈텍은 2025년이던가 그 동네는 종말을 참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2.12.21 03:54
    No. 1

    뜬금없는 소리입니다만 아즈텍 마야 얘기들으니까 다시 문명이 하고 싶어지는군요.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1 03:59
    No. 2

    어쩔... 옥수수를 줄테니 다이아몬드를 주시오!
    우리 간디횽!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일화환
    작성일
    12.12.21 04:07
    No. 3

    전투코끼리 부대를 헬리콥터 편대로 공중지원한다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2.12.21 12:15
    No. 4

    사무라이 뒤에서 로봇이 원거리 사격을 해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12.21 09:45
    No. 5

    종말론관련해서 찾아보니 종말론은 ce400년대부터있었던 유서깊은 드립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2.21 09:51
    No. 6

    종말론 멸망론 같은건 끊임없이 나올 이야기일 거 같네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였던가??
    거기서도 지구멸망을 언급한 내용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 예언서가 상황이 일어나면 그때 상황을맞춰서 해석하는 식이라더군요.
    한마디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만, 자의적으로 해석해야하기 때문에 예언이 예언이 아닌 효력이 없다라는 이야기 있어요. 이렇게 팽팽히 의견이 갈리는데
    종말론은 계속해서 나올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죽음'에 대해서 불완전한 존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2.12.21 13:14
    No. 7

    종말은 진짜 종말이 오기 직전까지 화두로 남을 소재지요.
    저도 한번정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소재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정윤강
    작성일
    12.12.21 13:39
    No. 8

    1999년 한국은 정신 없지 않았을까요..
    그야말로 지금까지 계속 변화의 시기를 거쳐온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맑은향기
    작성일
    12.12.21 14:30
    No. 9

    휴거라고..별 이상한 사람들 많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2.12.22 00:09
    No. 10

    1999년은 천년이 바뀌는 시기기도 했고 Y2K문제도 있었고 해서 기독교를 위시해 세계가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어디 돈뿌렸단 뉴스도 심심찮게 보였고 강도가 일어나는 빈도도 상당히 높았고 사람들도 불안감에 많이들 어수선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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