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및 자유연재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올라오는 일반과 자유연재글을 다 살펴보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만... 모두 살펴보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군요. 여러분이 들리시는 서재마다 제 닉네임이 보이는 것은 다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해명해야 돼!) 그래서 마당발이라고 불리고 있다죠. 그런데 그렇게 발 안 커요.ㅋㅋ

 

둘러보면서 생각하는 것은 참 잘 쓰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가끔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댓글과 추천 달고 오기도 하지요. 자유연재란에 있었던 시절... 슬펐던(?!) 기억이 있어서 시간날 때마다 자유연재쪽을 계속 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가면 ‘렌아스틴이란 사람이 한 편이라도 읽고 갔구나!’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동참하실 분 모집합니다.^^ㅋ 결론은 바로 이것?

 

P.S. 문피아에 계시는 많은 독자님들! 좋아하는 작가님 있으시면 글을 읽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사소한 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댓글이 작가님에게는 많은 힘이 된답니다.

[렌아스틴]

으아닛! 함께 하실 분이 아무도 없단 말인가...ㅠㅠ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다녀갑니다.

[싯벌건자두]

서재에 남아있는 렌아스틴의 흔적을 따라 갔던 덕에 좋은 글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베스트에는 오르지 못해도, 적은 조회수에도 불구하고, 주옥과 같은... 묻힌 글들이 많더군요.
과거 귀차니즘으로 베스트 상위 몇몇만 들여다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재와 필체의 글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문피아의, 그리고 장르문학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싯벌건자두]

급히 쓰다보니 이런.. 렌아스틴님! 입니다.

[렌아스틴]

서재 여행자 렌아스틴입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자, 자두님도 함께 하실까요?!

[시두김태은]

앗... 렌냥이다!

[렌아스틴]

헛?! 제 이름만 부르고 가시기입니까?

[[탈퇴계정]]

앗 요즘 남아도는게 시간인데 당분간 동참해볼까요?
10일 이후로는 못할지 몰라도...
일단 요번 주말에 함께해요~!

[렌아스틴]

넵! 함께 해요!

[키냥냥]

저도 동참할께요! ㅎㅎ

[렌아스틴]

좋습니다! 든든하군요!

[[탈퇴계정]]

저는 오히려 작가연재란을 잘 안 들어갑니다. 유려하게 잘 닦인 길도 좋지만, 역시 정글 사이에서 발견하는 원석탐험의 재미가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이런 점이 누구나 쓸 수 있는 연재사이트의 묘미 같습니다. 시험 끝나면 본격적으로 작은 메모장과 함께 탐방에 떠날 생각입니다 :D 웬만하면 읽은 글 전부에다 덧글을 달고 싶지만 그건 또 잘 안되더군요. 괜히 작가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

[렌아스틴]

오오, 발굴가 연필로님! 연필로님께서 발굴해내시면 제가 꼭 읽으러 가겠습니다.

[[탈퇴계정]]

그렇군요! 제 서재에도 렌아스틴님의 흔적이 있었던..ㅎㅎ
방문 감사드려요.^^ 전 연참 중이라 제 글 퇴고할 시간도 없어서
여유가 생기면 찍어놨던 작품들 달려야겠어요.^^

[렌아스틴]

블로를 연참하라~~ (우오!)

[두보루]

댓글돌이! 나도 댓글돌이나 해볼까.

[렌아스틴]

답댓글 다는 거, 별로인가요? 저는 댓글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두보루]

로갤이라는 곳에서 덧글돌이 생활만 3년해 온 몸입니다.
모든 알람글을 일일이 확인하죠. 물론, 지금도 말이죠.
그런 저한테 답댓글이 별로냐구요?
...무슨 섭한 말씀을...ㅋ

[현설]

화이팅~~~

[링공]

동참할게요!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시험만 끝나면요. 좋은 취지네요. 저도 읽은 글은 되도록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골라 읽는 글이 적다는게 문제네요. 다음주부터 열심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