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타지] 늙은 용병과 어린 소녀의 이야기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요돔크라는 도시에 정착한 늙은 용병 쿠닌.  

죽은 시체에서 장비를 수거하는 일을 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그에게 찾아온 변화.  

"꺄악!"  

쿠닌이 불을 뿜어내는 소녀에게 소리친다.  

"무슨 짓이야! 여기는 내 집이라고!"  

외모는 17세, 지능은 7세. 입에서는 불을 뿜는 소녀, 피아.  

나이는 37세, 얼굴은 45세. 입에 풀칠하기 바쁜 늙은 용병, 쿠닌.  

그 둘이 만들어 가는 따뜻한 이야기에 초대합니다.

연참대전 참가중입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해요. 

홍보글이 똑같아 보이는 것은 착각입니다. 레드썬!

http://blog.munpia.com/kwonyou

[Nicia]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홍강+1~

[kazema]

홍강 +2 들어갑니다.

[키냥냥]

늙은 용병과 어린 소녀의 이야기 완전 강추입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스토리가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거든요^^

[리에브]

강화 들어갑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준석이]

홍강이요.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