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는 아니고 건의 하나만 해볼게요.

선작 읽은화수 현황 최신화(대략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리라 봅니다...) 제대로 작동하는거 확인하고 그동안 밀렸던 소설들 보고 있는데요.

선호작을 누르면 다른 작가의 블로그로 날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작가님 작품 다 읽고나서 다른 선호작을 읽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내 서재로 돌아가 선호작 다시 선택해야 되네요. 이거 은근히 불편합니다.

뭐 조아라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하는 말인데 블로그에서 N누르면 어떤 작가 블로그건 간에 자기가 선호작 한것만 현황 뜨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것도 괜찮겠고.

죄송합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글 싸질러 버렸네요^^;;

근데 역시 바뀐지 얼마 안되다 보니 좀 헷갈리네용.

하지만 역시 기존 자유연재급 글과 정규연재급 글들은 구분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몇몇 독자나 작가들에게서 말 나오고 있네요. 

전 이게 문피아 연재작들의 퀼리티를 높여줌과 동시에 독자들의 선택을 돕는 아주 좋은 장치라 생각하고 베타테스트 당시 유지해줄 것을 건의드렸었지요. 정규연재 진입라인은 기존과 유사하게 초보작가들에게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는 분량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덧 // 

1.이미지 넣기 훨씬 편해졌네요^^;;

2.가운데 줄치기도 은근 좋네요. 개드립 칠때 쓰면 매우 유용할 듯합니다.

3.글자 굵기 이펙트, 색깔넣기도 되네요. 이거 홍보글 쓸 맛 나겠는데요? 내가 포인트 주고 싶은 곳에 포인트 줘서 강조할 수 있으면 엄청난 강점인데요? 조만간 홍보글로 독자분들 쓸어담아 드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

[윤재현]

N을 누르면 선호작만 뜨지 않나요? 저는 다른분 서재에서도 N누르면서 뿅뿅 다니는데

[금강]

조금씩 좋아지죠?
^^;
계속 좋아질 겁니다...

[워터디]

N버튼 누르고 좌측 맨 상단에 있는 선호작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누르면 될것 같은데... 아닌가요?

[싱싱촌]

피틀리스 님, 문주님 // 아, 선호작만 뜨는 건 아니고 N누르면 선택을 할 수 있네요. 이건 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글 싸지른 꼴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