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대리자>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허무, 선악의 상대성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판타지의 주요소재인 마나, 마법, 정령, 오크, 엘프, 드워프, 용, 세계수, 신이라는 소재를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입니다. 정통판타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
주5회 규칙적으로 연재중입니다..
완결에 이를 때까지.. 연중 절대 하지 않습니다...
독자분들의 리뷰입니다..
재미있고 철학이 있는 판타지 소설... | hase** | 2012년 11월 12일 | 5
재미있고 철학이 있는 판타지.. 오랫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책이네요.. 술술 읽히면서도.. 작가의 철학적 세계관이 곳곳에 스며있어.. 여운도 많이 남네요.. 주인공이 너무 인간적인 면도 괜찮네요.. 요즘 판타지.. 소설주인공이 좀 황당무계한 면이 있는데.. 인간적이면서도 섬세한 면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설정이 디테일하네요. | mirine** | 2012년 10월 04일 | 5
수년간 판무보면서 이렇게 설정 디테일한 글은 첨이네요. 진짜 재밌고 디테일함.
<신의 대리자 줄거리>
아마추어 산악인인 시현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남극탐험대에 합류하게 되고, 탐험도중 크레바스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렇게 죽었어야 할 시현은 죽지 않고 다른 세계에서 깨어난다. 시현이 깨어난 세계는 지구의 어느 곳과도 다른 이질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시현은 자신이 새로이 깨어나게 된 곳이 어디인지.. 알기 위해 길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오크전사 라쿤, 엘프 아루에 등을 만나게 된다...
지구인 시현, 오크전사 라쿤, 엘프 아루에는 용을 찾는 여정에서 세계수가 다스리는 타르카 왕국, 황무지의 아랑 왕국, 기사들의 나라인 나르테아 왕국, 빛의 신 론을 섬기는 아르반 신성제국, 짐승의 나라라 불리는 타르파그 제국 등을 주유하게 된다.
시현은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자신의 몸에 얽혀있는 비밀과, 온과 온을 지배하는 신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다.
신의 대리자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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