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연재작말입니다.

차라리 일만자 연재하는게 홍보글 한편 쓰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정규신청시 소개를  깜빡한 하것도 모자라서 홍보마저 피한자면 이제까지처럼 묻히는 글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만. 솔직한 심정입니다.

아 규정이 어렵단 소리는 아닙니다.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뭐 딱히 홍보를 안해도 이미 훑어보실 분은 거의 보셨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연독률이 낮아 좀 우울해 지는 군요.

아아~언제 아마추어에서 벗어나게 될까 조금 푸념 섞인 한숨도 나오고 말입니다.아웃감인 내야땅볼만 연신 쳐대다 보니 홈런은 저기 멀어보입니다.

이런 늦은시간이 제가 무슨 푸념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서리월]

전 그래서 홍보 안합니다.
요즘은 홍보 효과도 미미하고... 그 시간에 글을 더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홍보글도 또 생각해서 써야되고... 골치가 아프기도 하구요.
그냥 전 그렇다구요.

[나탈마왕]

홍보하면 그래도 한번 읽기라도 해볼텐데요, 적어도 저는요

[우울한날]

솔직히 홍보 보고 가는 경우는 +5홍강 이상 되지않는다면 가지않습니다.
추천은 노강이라도 가지요.

[강춘봉]

홍보하면 선작은 오르는데 댓글이 안달려요 ㅎ

[딴세상]

저 또한 안습인 주제라 공감이 팍팍 되네요... 화이팅 입니다.

[렌아스틴]

대부분의 글은 연독률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외는 베스트에 있는 글들이지요... 꾸준함이 답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