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 걸까요?

자유연재 게시판마다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꼭 읽으시라고, 붉은색으로 필독이라고 강조까지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정사모(정규마스터를 사랑하는 모임.... 있을리가 없죠-_-)의 정마봇회원님들이 규칙 위반이라고 그렇게 꼬박꼬박 댓글까지 달아줍니다.

그런데, 반응이 한결같이 시크합니다.

"님, 이거 규칙 위반임. 자연란에선 3개까지 가능요."

"아, 그래요? 몰랐음ㅋ"

보통 사람들은 몰랐을 때, 잘못을 자각하면 즉각 고치곤 합니다. 공모전이 아닌 이상 문피아 자연란에선 바로 바로 수정과 삭제가 가능하죠. 그래도 몇몇 분들을 제외하곤 지우지 않고 넘어갑니다.

정마는 며칠이 지난 게시물도 가차없이 삭제하는 악독한 마도인의 품격을 지녔습니다. 모두 공지사항 한번씩 읽어보시고 불상사 일으키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LoveF3]

마..마도인이었구나!! 이제부터 안티 무림맹을 결성하겠어요.

[오빠나야나]

네이버 검색창에서 정사모를 검색하세요.
(나올리가....)

[liecryin..]

인터넷의 특성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문피아를 점잖은 사이트라고 느끼지 못하면 그럴지도...

[강춘봉]

흠 경고댓글이라도 받고 싶어서?

[제이v]

근데 그분은 그냥 올리는거 자체가 좋으신듯, 삭제된건 모르시고 계속 뒷이야기를 올리셔서 검색해보면 중간중간 구멍이숭숭나있어여

[[탈퇴계정]]

정사모 검색하면 나옵니다.
단지 정마님이 아닌 정형돈일 뿐... ^^

[렌아스틴]

정마님과 친해지고 싶어서인 듯..ㅋ

[맨닢]

노이즈 마케팅?

[아르카잔]

애초에 기본적으로 카페든 어디든 소설 운영하는 데는 하루에 3개가 한계. 이유는 꿍쳐뒀다가 게시판 도배하면 개난감하기 때문. 문피아 같은 경우에는 따로 게시글을 독자적으로 줘버리니 전체적으로 글이 나오거나 하는 현상이 없어서 괜찮. 근데 자연란은 아직 그런 식으로 도배하면 전체 보기에서도 빠짐없이 도배글이 되어버리니 곤란.
....대충 문피아 오기 전에 카페에서도 이런 느낌이었으니 마찬가지 맞겠죠?
음, 동의함. 한 번 그런 적 있었는데.... 좋아해야하는데 좋아할 수가 없고 빡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금 심각하게 고민됐음... (갑자기 12화 분량 글이 다다다다닥 올라온 경험을 뭐라 글로 설명하기가 힘듬...)

[rainstre..]

정마미떼

정마님은 모든 것을 주시하고 계십니다.

[ve*****]

정마님 이름이 정형돈인가요?

[[탈퇴계정]]

전자요정 정마봇

[남가]

문피아를 오래 지켜본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 시작 할 때만 해도 정말 다들 예의바른 사람들 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어린아이의 정신세계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 좀 안타까워요.

정말 운영진분들이 수고가 많으세요.

[slowly]

나이가 어려도 좀 점잖게 행동하면 되는데.......그게 되는 사람이 별로 없죠(나이 어린 사람들 중엔..물론 저도 어리지만...)

[slowly]

정마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