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sogmy님 관련 추천문제...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
12.10.29 20:11
조회
5,725

일단 본론이 아닌 관리자의 강압적인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당사자 아닌, 외부에서 보자면 당연히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기분을 느끼신 분들에게는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쪽지는 분명히 이 사안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보낸 글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친목을 위한 글이 아니라, 사무적인 글이었기에 딱딱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또한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누구를 내려다보고 깔아 뭉개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이 아님에도 그런 느낌을 주었다면 그건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리뉴얼에 쫓기고 다른 일처리에 쫓기면서 그 신고에 따라 조사를 한 다음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런 뻔한 일을 왜 하나 싶어서 짜증이 났던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나. 주변 지인이라면…… 이라고 고민하다가 정규란 담당자인 정규마스터가 공지를 하려는 것을 제가 말렸습니다.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니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상참작이 되는지를 알아보자…가 그 일이 시작된 과정입니다.

(불량사용자도 정상참작을 하고자 공지까지 했던 상태이니까요.)

이제 이 일이 시작된 증거를 먼저 보시는 것이 순서가 될 듯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듯이, 이 일을 조사하게 된 것은 신고가 들어와서 입니다. 리뉴얼을 앞두고 운영진들은 사실상 그런 조사를 신고가 없이도 할만한 정신이 없습니다.

신고가 들어 온 지리산님에게는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연담지기가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sogmy님에게 jirisan님 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신고가 거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보냈던 쪽지의 전체 내용입니다. 이미 공개 된.

닉네임 jirisan 님이 Sogmy 작가님의 쾌풍천하에 대한 추천글을 연달아 올렸는데, 수상한 점이 많습니다. 2012년 10월19일에 가입하여 작성글 2개와, 코멘트 2개만을 남겼는데, 작성글 모두가 쾌풍천하의 추천에 관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그 내용과 문피아 시스템을 동원해보니 저 신고가 사실임을 밝혀낸 상태입니다.

본인이거나, 혹은 최소한 같은 장소를 사용하는 지인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거기에 대한 해명기회를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한 두명의 아이디가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닌 상태입니다.

그리고 검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저희가 보기로는 돌이킬 수 없는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일단 아래의 그림을 보시는 것이 이해가 빠를 듯 하니 그림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Attached Image

보시다시피 4개의 아이디가 같은 아이피 대역이 나타납니다.

1번 어쩌다 나타난 게 아니라 자주 겹칩니다. 같은 날짜도 있습니다.

(5개라고 한 건 제 실수입니다. 붉게 줄을 치고 세다가 O2님을 한 번 더 센 듯 합니다.)

첫 번째 sogmy님과 O2님의 아이피가 겹치는 건 2달이 넘게 차이가 나니까 그런가? 라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아래 139.***.30.201 아이피를 보시면 포보제니아님과 O2/sogmy님이 모두 6월 27일 같은 날 같은 아이피를 사용합니다. 3일뒤인 6.30일에 강끝님이 같은 아이피를 사용.

그 아래를 보시면 또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180.***.73.163 아이피로 포보제니아님과 sogmy님이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접속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아무리 유동 아이피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하루에 저렇게 바뀌지 않습니다. 더구나 해외에 있는 분과는 저렇게 겹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아래를 보시지요.

1. 강끝/포보제니아 두 분이 댓글 단 추천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091

2. O2, 강끝 두 분이 댓글 단 추천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2&sn1=&divpage=2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070

이 추천글에 대한 캡쳐화면을 한 번 보시지요.

Attached Image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같은 아이피, 139.***.51.150을 O2/강끝 두 분이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간도 얼마 차이 나지 않습니다. 이 내역은 위 캡쳐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저 캡쳐가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여기 올린 것외에도 더 많은 일치된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 두 분이 아는 사이다. sogmy님과는 관계가 없다.

그렇게 말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위에서 보듯이 sogmy님의 아이피와도 겹칩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같은 컴퓨터나,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되었던 지리산님의 추천글에도 강끝/포보제니아님의 댓글이 달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피아는 독자나, 작가에게 제재를 가하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와 독자가 없다면 문피아는 존재할 수가 없고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작가와 독자가 어울려 호흡하고 같이 즐기는 놀이터입니다. 저희가 밤잠을 잊고 고민하는 것은 이러한 놀이터를 좀 더 크게 키우기 위해서인데 그 중심이 될 두 축을 흔들고 무시한다는 것은 바보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일 싫은 것이 바로 이렇게 증거랍시고, 누굴 꼼짝 못하게 옭아매는 글을 쓰는 때입니다. 정말 하기 싫은 일이고 아까운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해명을 해달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게 강압적으로 보여졌다. 라면 나름 배려한다고 했지만 그게 사무적인 어투에 짜증이 거기 묻어 났기 때문일테니까, 그렇게 보였다면 그 자체로는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그 일은 처음 겪는 일일지 모르지만, 운영자로서는 시도때도 없이(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젠 안 할 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할 말로 하려면 조금 더 정교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터져나오는 이런 일을 대할 때마다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이러지 않아도 뜰 글은 얼마든지 뜨니까요.

독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누구보다 현명합니다.

해서 글만 좋다면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뜨지 못한 일이 없었습니다.

한 번으로 안 되면 그 다음에는 반드시라고 할만큼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었고, 앞으로도, 새로 바뀔 문피아에서는 더더욱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많은 고민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좀 늦어졌습니다.

이상입니다.


Comment ' 231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12.10.29 23:11
    No. 101

    근데 소그미님이 기관에 의뢰한다 어쩐다 했는데 정말 의뢰한다면 이 일이 좀 길어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12
    No. 102

    미양사랑님//

    양민에게도 무서운 곳이면 떠나야겠죠. 지금은 어떤 면에서는 나한테 득이 되는 사람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는 중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12
    No. 103

    Aires님//
    결국 그냥 제재하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문도박사
    작성일
    12.10.29 23:13
    No. 104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14
    No. 105

    증거를 댈려고 하는 와중에 공론화가 된거잖습니까? 으아 답답하다.... 돌겠네 아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23:14
    No. 106

    그루님//사실 어떤부분을 사족이고, 물고늘어지는것이라 평하시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지적을 하신것 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29 23:15
    No. 107

    만두굽고 댓글다니 앞에 댓글이 40개가 넘도록 새로생겼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양사랑
    작성일
    12.10.29 23:15
    No. 108

    후회는늦다님//
    저기 대체 작전명테러님 글 어디서 문피아에서 공론화했다고 했나요?
    제가 못보고 지나갔나 해서 한참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작전명테러님은
    공론화에 대한 말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못본 다른 글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9 23:15
    No. 109

    후회는늦다//자꾸 말을 끈적거리면서 분열 일으키실 생각이 아니라면 그만접어뒀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부터 반복적으로 떠드는게 제가 불쾌하다고 했습니다 접근이 좋고 의견이 좋다고 해도 그것을 반복으로 올리고 보는 사람들이 불쾌하다면 불쾌한 것입니다. 자꾸아까부터 왜 모르는 사람처럼 자꾸 글을 남기는 것인지 자신의 말이 옳다는 것을 증명받고 싶었습니까? 그리고 공론화에 대해서는 저도 뭐라고 답을 드릴 수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자꾸 공론화 얘기 끈적거려서 말돌리지 마시고요 논점을 얘기하세요 아까부터 모르쇠로 일관하듯 딴소리 읊던데 정말로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이걸로 그만 댓글 달아야겠습니다. 입아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닥털
    작성일
    12.10.29 23:15
    No. 110

    이건 추천조작이 아니라 여러개의 ID를 이용한 댓글 조작이죠.
    그런데 외국에서 접속한 것은 같은 IP로 나타날 수 있다고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요,
    만약 그런 경우이고 소그미님은 그런 부분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명예를 소중히 생각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조작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문피아측에선 당연히 동일 IP를 문제삼은 것이지만 작가는 전혀 몰랐다는 해프닝이길 기대해봅니다.
    ㅉ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3:15
    No. 111

    Aires님. 앞뒤가 바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증거를 밝혔잖아요...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29 23:16
    No. 112

    Aires님. 이번 경우는 경찰이 지인을 체포한 게 아니라. 경찰에서 지인에게 이래이래 해서 당신이 피의자니까 해명을 하기위해 출두를 하라고 전화를 한 겁니다. 근데 그 지인이 그 통화내역을 언론에 공표하고 경찰의 고압적인 태도를 사과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지인이 진짜 범인이었네요? 그럼 그 지인을 도왔던 사람들이나 언론은 경찰에게 사과를 하는 게 당연하죠? 맞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16
    No. 113

    Aires님//

    운영을 안해보셔서 운영의 어려움을 모르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증거를 먼저 대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썼자나요. 그게 현실입니다. 통상 같은 IP에서 저런 식의 사용기록이 겹치면, 그것도 동일한 날짜에 비슷한 시간대라면, 본인이 모를 수가 없습니다. 아니 모른다면 정말 모르겠다고 최소한 어떤 건에 있어서 그러는 것이냐고 얘기가 진행이 되야겠죠.

    개인적으로 소그미님의 반응에 일말의 희망을 걸어보는 것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지레짐작으로 다른 건을 얘기하지 않고, 운영진의 쪽지에 언급된 지리산님에 한해서 대응을 하셨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찔리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결백이 확실한 지리산님을 공론화의 주 내용으로 삼으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어찌되었던, 이젠 반대로 소그미님의 해명을 기다리면 되는 일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대비니
    작성일
    12.10.29 23:17
    No. 114

    3자가 어떤사건? 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토론에서 끝나야 사건? 종결 후에도 뒤끝이 없지 않을까요? 서로 감정적으로 대하는건 득이 없는것 같습니다. 더 이상 왈가불가 하기보단 일단 작가님의 변이라던지 의견을 듣고 난 다음에 다시 찬찬히 얘기를 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12.10.29 23:17
    No. 115

    처음 보낸 쪽지 내용은 지리산님이 쓴 글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과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땐 지리산님이 소그미님과 동일 아이피를 사용하는 것 같다는 내용으로 봤고 소그미님도 비슷하게 인식 했기에 쪽지 공개라는 과한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가나다라사
    작성일
    12.10.29 23:17
    No. 116

    이미 잘나가고 있는 글인데 자추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전례를 살펴보면 잘나가는 글을 쓰는 작가가 추천조작으로 제명된 경우도 있습니다.
    Ex)시뮬라크르 작가님
    사막고블린님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29 23:17
    No. 117

    애초에 체포한 것도 아니고 수사를 해야하니 출두를 하라고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이걸 왜 이렇게 크게 만들었을까요?
    진짜 결백해서? 전 증거를 보고나니 아니란 생각이 강력하게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스터펭귄
    작성일
    12.10.29 23:17
    No. 118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게, 고압적인 태도에 관해서는 이미 문피아에서 사과를 했는데도 왜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고염
    작성일
    12.10.29 23:17
    No. 119

    공지사항에서 문피아님이 사과와 말씀을 다 하셨지요 ..
    저는 그거에 감사 드립니다 ..
    그래서 댓글을 달았고요 ..

    지금 소그미님의 글을 기다리지만 댓글들을 읽고 저도 적습니다.
    제가 생각한것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문피아님이 강력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님이 해명하라는 쪽지를 보냈고 .. 소그미님이 거기에 대해 반응과 쪽지에 대해 불쾌감을 가졌습니다.

    문피아님이 소그미님의 중복아이디 접속 .. 강력한 증거인데 ..
    그래서 소그미님이 문피아규칙을 위반 했다고 보신겁니다.

    볼때에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하지만 이렇게 생각 할수 있습니다.
    소그미님이 문피아 규칙을 위반 했으니. 문피아님이 하신 방법에는
    아무문제가 없다. 소그미님 잘못이기때문이다.

    문피아님이 사과를 하시면서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공지사항도요 ..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명확한데 더이상 어떻게 하냐 일수도 있고요 ..
    문피아님이 더 화가 날수 있지요 ..문피아님 입장에서는 뻔한거니까요.

    하지만 독자들입장에서는 다릅니다 .
    다는 아니겠지만 거부감이 들수 있거든요 ..저도 약간은 들었습니다.

    규칙을 위반했으니 그매문에 그 과정에서의 처리는 아무문제가 없다.
    규칙대로 그렇게처리 해왔기 때문에 ..
    이런 생각 보다

    규칙을 위반했어도 그랬어도 그 과정에서의 처리는 정말 잘하셨다.
    규칙대로 정말 문피아님이 잘 처리 하셨다.
    생각이 들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서 없어 미안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19
    No. 120

    천루(天淚)님//
    깔게 그거밖에 안남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10.29 23:19
    No. 121

    개인과 단체의 문제에서, 단체가 증거의 제시 없이 확정된 어조로 대응하는건 개인을 공격하고 있다는 의미로 밖에 받아들여 질 수 없다는 점에서 Aires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댓글 보면서 안타까웠던 점이기도 하고요. 누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예전의 사례를 들어 단체의 편을 들어주는게 정당화 되었다면, 도가니나 여타 유명한 소설들의 탄생도 없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증거가 올라온 이상 소그미님의 잘못을 명명백백해졌네요. 아이피 오류가 아니라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19
    No. 122

    고염님//

    저도 비슷한 생각인지라 콜센터-건의 게시판에 건의글 올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날쎈돌이
    작성일
    12.10.29 23:20
    No. 123

    다들 기다려봅시다. 너무 성급하게 마녀사냥식은 성숙한 태도가 아닙니다. 모두가 글을 사랑하고 작가님을 사랑하는 팬들로서 여기 문피아에 온 것이 아닌가요? 독자들끼리 싸우고 감정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문피아 운영자 측의 해명과 사과, 근거제시는 있었지만, 아직 작가님의 변이 없었습니다.
    작가님의 변까지 모두 들어보고난 연후에 판단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3:20
    No. 124

    사실 모든 것들이운영진과 소그미님 둘이서 햐결해야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이렇게 공론화시킨것은 소그미님의 잘못이 분명히 있지요.
    강압 고압. 결국 그런것들도 당사자가 제기하고 감당해야할 문제라는 겁니다.
    법으로 따지면 우리들은 전혀 법적손익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지켜보는게 최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2.10.29 23:20
    No. 125

    본문 읽고 댓글 단 후에 보니 그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태도문제에 사과를 했는데 불만족한 분들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고압적 혹은 강압적이라고 표현을 똑같이 했지만 그 표현에 담긴 뜻은 다르거든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부분과 본문에서 사과한 부분이 서로 다른데 어떻게 그 사과에 만족하겠어요.
    보낸 쪽지의 성격상 강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게 태도 문제의 전부가 아니거든요. 사람을 제재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절차를 거쳐서 판단하고, 그 판단이 끝난 다음에 심판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절차 중 중요한 부분인 증거 제시가 지나치게 보일 만큼 늦었지요. 소그미님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첫 쪽지의 내용을 보면 이미 그 쪽지를 보냈을 때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검토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그런 절차가 끝나기 전에... 이건 아까 말했군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히 강압적으로 보이는 표현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21
    No. 126

    원래대로라면 작가님의 변도 저희가 모르게, 조용히 진행이 되었어야겠죠.

    작가님의 변이 있기 전에, 혹은 작가님의 변 중에 작가님이 공론화를 시켜서 여기까지 온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휘야(輝夜)
    작성일
    12.10.29 23:21
    No. 127

    한마디로
    누가 물건 훔치는게 CCTV에 잡혀서 그 사람한테
    CCTV 안보여주고 그냥

    "너 왜그랬어?"

    라고 바로 물은게 잘못이다. 라고 하는게 논점이네요.

    뭐 어떻게 보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흠..
    그래도 CCTV에 잡혔다 정도의 완벽한 증거라면,
    바로 공지하지 않고 1:1 쪽지로 " 너 왜그랬어?" 정도의 내용을
    보내는게 그리 잘못됬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너 왜 그 가게에서 물건을 훔쳤니. 훔친 증거는 있어" 정도로
    말을 했다면 그게 그리 잘못됬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뒷모습 정도만 잡혔다면 모를까..

    하지만 정말 만분의 일 확률로 누군가 악의적인 해킹 또는 컴퓨터
    사용으로 소그미님을 모함했을 수 있는 확률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한
    윗분들 말씀처럼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 태도가 맞긴 합니다만,
    그 경우 억울할 수 있는 소그미님의 대응이 조금 더 침착했더라면
    충분히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시스템과 규칙을 담당하는 문피아 입장에서는 항상 만분의 일 확률을
    생각하면서까지 모든 사람들을 배려할만한 여유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돈 내면서 이용하는거 아니잖아요? 그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어떻게 해결될지 참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3:21
    No. 128

    aires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운영진이 말하는 바는 증거를 먼저 제시하면 인멸우려가 있기때문에 불가능하다라고 하니, 그 부분은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되고, 운영진 입장에서도 불가피한 일이었으니 딱히 사과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서로의 입장차이에 의한 불가피한 일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22
    No. 129

    작전명테러님/ 전 글마다 일관성있게, 문피아의 태도는 원래부터 그래왔고, 전혀 고압적이지 않다고 느낀다고 말씀드렸고, 이문제는 저나 문피아를 성토하는 분들이나 틀린 의견이 아니고, 그저 다른 의견일뿐이다라고 말씀드렸고요. 이게 126번 관련 테러님의 댓글에대한 답이었고요.
    126번과 140번댓글에서 테러님은 문피아가 소그미님을 강압적으로 윽박지르고 있다는 식의 글을 적으셨습니다. 그래서 문피아가 매우 잘못됐다고 말햇고요. 그래서 전 문피아의 행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제 의견을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작전명테러님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본인이 모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들 다시 읽고 오니 더 이상해지네요. 오히려 테러님이 자신의 의견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고, 제 의견은 소수의견인데,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셨고요. 전 그에대해서는 별말 없이 사건에 대한 제 소견을 말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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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10.29 23:22
    No. 130

    적안왕님, 깔게 그것밖에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게 잘못되었던 겁니다. 처음에 증거 제시도 없었고, 쪽지 내용도 분명 이상하게 들어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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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23
    No. 131

    transistor님//

    그 부분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통상 그런 증거는 공개하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그런 증거를 매번 공개하면 사람들은 시스템의 한계를 명확히 알 수 있어서 보다 지능화된 수법을 개발하는데 사용하게 되죠.

    미리 혐의를 확정했다는 부분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 정도 증거면 혐의를 확정해도 뭐라 할 부분이 없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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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23
    No. 132

    transistor님//
    보는 것과 그걸 보여주기 위해 편집하는 것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단편
    작성일
    12.10.29 23:23
    No. 133

    결과적으로 보면 문피아나 소그미님 양측 모두에게 안좋은일인데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떠드는분들이 참 많네요
    거봐~ 내말이 맞았지?? 이제 어떻게 할래?? 참 신나기도 하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29 23:25
    No. 134

    단편님//

    찔리네요. 어쨌든 저도 그만해야겠습니다. 흑야에 휘할런가 N 떴는데 보러 가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25
    No. 135

    안면몰수님//
    원인이기 때문이 사과한 지금도 까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이건 그저 깔만한게 그것밖에 없다 외에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26
    No. 136

    안면몰수님/ 증거제시가 없지는 않았죠. 증거가 있는데, 해명좀 해봐라. 근데 해명은 안하고 공론화를 떡 시켜버린겁니다. 증거가 오고갈시간을 안준게 지금 문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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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ha***
    작성일
    12.10.29 23:26
    No. 137

    한숨 자고 오면 반론이 올라와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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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3:27
    No. 138

    아. 정말....저도 원래는 중립적으로 판단하려했는데....;;
    지금 작가님을 변호하시는 분들은 전혀 작가님에게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ㅠ
    하다못해 같은작가로서 옹호감마저 있었던 전데 오히려 더 안좋은 감정들만 생기게 되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피아의 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소그미님이 어떻게 대처를 하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경솔했던것을 문피아는 사과를 했고
    작가님은 아직 하지않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10.29 23:27
    No. 139

    고염님 말씀처럼 모든 과정이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저희도 그렇게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불쾌감을 가진 분들께도 죄송하고요.
    늘 느끼는 거지만 운영자, 작가, 독자 모두가 만족하는 운영을 하기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또 글을 다루고, 글 읽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다 보니 단어 선택 하나에도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리뉴얼을 계기로 삼아서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태도 문제에 대해서는... 쪽지를 주신 문피아님은 시스템 관계된 최고 운영자분으로, 원래 제가 했어야 하는 일인데 몸이 아파 자리를 비운 사이에 대신 처리해 주신 겁니다.
    당연히 증거와 사실 관계를 보고 딱 그 부분만 전달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제 잘못입니다.
    본문에 문피아님도 사과하셨고 더불어 저도 사과드릴테니 더 이상의 논란은 멈춰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소악
    작성일
    12.10.29 23:28
    No. 140

    글에서 소그미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거짓 자백이라도 하면 사형을 면할 죄수처럼요. 그런데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이 느껴져서 소그미님을 믿고 있습니다. 소그미님이 정말 모르는 경우가 생겼다면, 하지만 그게 지인이었다면 어찌합니까? 여기에 아무도 예상치 못하는 공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피아는 소그미님의 아이피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자료가 있고, 하지만 소그미님은 분명 자신은 아니고 몰랐지만, 추천인이 그 누군가가 자신의 지인이라면, 자신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 모두들 몰아가고 있는 추천조작인이 될 수도 있을 상황을 감내하고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이지 소그미님의 해명에서 정말 진심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명백히 소그미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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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2.10.29 23:28
    No. 141

    증거를 들이대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니

    그냥 배째 정신으로 동네방네 떠드셨군요.

    뭐 현실에서는 이런 경우 대개 배째는 분이 이깁니다.

    몰상식이 이기는 경우를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만

    사이버공간에서는 현실에서는 보기어려운

    배를 쭉 째줄 능력자가 너무 많은 것이 탈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10.29 23:28
    No. 142

    적안왕님, 사과한 지금도 까이는게 아니라, 문제는 문제라는 겁니다. 사과를 받고 일단락이 된 것이지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사과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논란이 왜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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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29 23:28
    No. 143

    후회는늦다//글 끈적 안거리려다가 어이가 없어서 답니다. 저는 분명 운영진의 작가에 대한 대처에 대해 일관성있게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런 것에 대한 반론이 무엇이였죠? 저는 그렇게 느끼지도 못하고 불쾌하다고 생각도 안드는데요? 어디서 고압적인 자세라는 것이죠?라고 반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했죠 그런대 갑자기 공론화 얘기를 끄내고 저에게 공론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라는 식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논점은 그것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문피아에 안좋은 감정을 갖고 공격을 하고 있다고 저를 매도까지하더군요 기분이 아주 불쾌하다 못해 상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의견하고 맞지 않다고 편가르고 저 사람은 다른편이라는 듯이 선을 그을 수있을까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까부터 일관성있게 말했고 후회는늦다님은 그것을 회피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혹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입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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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12.10.29 23:28
    No. 144

    도대체 몇몇 분들이 바라는 대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존재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몇몇 분들은 모든 사이트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제기하시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심지어 그렇게 느낀 부분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써있음에도 말이지요.
    혹은 이런 논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시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족이지만 지금껏 이런 일의 마무리는 사이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는 말로 포장이 되더군요. (물론 모든 분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그런 분이 있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문단을 나눴으니 곡해하시는 부분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은 공감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10.29 23:30
    No. 145

    후회는늦다님 증거를 제시한 부분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추천글에 대한건 잘못된 접근으로 이미 판단이 나오지 않았나요? 답답하네요. 댓글에 대한 증거는 나온지 얼마 안됩니다. 사과글과 같이 올라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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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31
    No. 146

    작전명테러님/ 편가르기는 제가 한게 아니죠. 애초에 공론화라는것 자체가 나의 편이 되죠.라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던거고요. 테러님하고는 사실 이렇게 논쟁할 이유자체가 없었던건데. 제가 편가르기란 말을 써서 이렇게 된거 같군요. 그부분은 제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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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12.10.29 23:31
    No. 147

    결국 이렇게 결론이 났네요.
    댓글들 보니 문피아 강압적이니 고압적으로 나가니 하는 말들 많던데 이렇게 결론 난 걸 보면 별 문제 될 건 없어보이는군요. 규칙 어긴 범죄자한테 당신 규칙 어긴 것으로 발견되었다 하고 해명 요구했는데 그 태도가 고압적?? 죄가 있는 게 확실한데 'ㅎㅎ 우리가 실수했을지도 모르고 이런 쪽지 보내 잘 연재하시는데 기분 나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넣는 건 운영진이 바보 수준의 선인이 아닌 이상에야 없는 게 당연할 테고,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딱딱한 어조겠죠
    이미 있는 죄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이니 어조가 굳을 수 밖에 없을 거고, 거기에 대해 '어 죄 없는데?' 하는 생각이면 고압적으로 보일 거고... 근데 상황은 유죄인 게 맞고, 그럼 처음부터 증거제시가 아니라 해명을 요구한 점은 고압적이다기보다는 되려 융통성 있는 처사라고 봐야죠.
    문피아 태도가 고압적이다, 라는 말은 뒤집어 보면 추궁 당하는 사람이 무죄일 수도 있는데, 라는 생각을 내포하는 건데... 이 경우엔 전혀 해당 사항 없음이죠.

    성토할 대상이, 전 문피아가 고압적이라기보다는 죄 저질러 놓고 저렇게까지 뻗댄 태도가 더 고압적이고 재수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무죄라고 믿고 문피아가 고압적이니 작가님 힘내라는 둥 응원한 독자들까지 바보 만든 걸 생각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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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33
    No. 148

    안면몰수님//
    이곳에서는 일단락 되어야할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럼 그걸 까기 위해 깐다고 하는 수 밖에요.
    그럼 단순히 까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느냐?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uggest&page=1&sn1=&divpage=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11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uggest&page=1&sn1=&divpage=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116
    </a>
    이제 작가분의 말씀을 기다리면 될거라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3:34
    No. 149

    본문에도 사과한다고 써있었고, 중간에 지기님도 나오셔서 사과를 한번 더 말했는데 이제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서로간의 입장차이는 가치관의 문제같아요. 좁혀지지 않는 것 같으니 서로의 간격을 인정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10.29 23:34
    No. 150

    역시 인터넷이란 타이밍입니다.
    '내'가 언급된 사건에서 욕먹지 않으려면 그 사건을 항시 지켜보고 있어야 됩니다.ㅠ
    그 글을 아직 접하지 않아서 해명이 늦을 수도 있는데, 사건 당사자들이 문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다고 사람들은 여기는 것 같네요.

    너무 설레발치지는 맙시다.
    'sogmy'님이 '문피아'에 해명을 요청한 것도,
    '문피아'의 답이 늦은 것도,
    'sogmy'님의 해명이 늦는 것도,
    하루종일 신경쓰고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35
    No. 151

    안면몰수님/ 문피아는 애초에 중복 ip자체를 어떤 용도로 쓰든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게 추천글이든 댓글이 되었든,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되어진깐요. 그럼으로 인해, 증거를 확보하고
    당사자에게 " 증거가 있다. 추천조작을 왜 했느냐. 해명을 해봐라"라고 쪽지를 보낸거겠죠? 여기까지 문제가 전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나서 증거가 뭔지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의심받는 본인은 조작같은거 안했다고, ip중복될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말이지요. 문피아가 증거가 있다라는 말만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질지 모르지만, 증거는 그렇게 쉽게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증거인멸의 우려도 있고 특히나 이런 사이트의 운영에 관해선 말입니다.
    안면몰수님의 말대로라면, 해명의 기회도 안 주고 일단 제재를 가하고, 추후에 해명의 기회를 주는게 맞는거겠죠. 문피아의 문제라면, 단지 너무 배려를 해줬다는 문제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2.10.29 23:36
    No. 152

    한마디만 할께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처뿐인 싸움인 것을...과연 그 누구에게 이득일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연체동물
    작성일
    12.10.29 23:36
    No. 153

    --------------------------------------------------------------
    이제 그만 싸우시죠;;;; 어차피 인터넷세상에서 자신만의 의견이 확고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설득시킬수는 매우 힘들다고생각합니다.(없다고생각....) 그만 댓글로 싸우시고...

    작가분 의 해명을 기다리면 되는 입장인데 왜케 싸우시는지..... 해명글을 보고 나서 의견을 말하면 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shhhhs
    작성일
    12.10.29 23:37
    No. 154

    keys 강끝 kkkeys O2 로그인 아이디를 보니 동일 인물 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38
    No. 155

    aires님/ 그부분은 확실히 저와 의견이 다른거니 뭐 어쩔수 없는 부분같습니다. 저에겐 고작3일이었고, 님에겐 3일씩이나였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29 23:39
    No. 156

    자꾸 까먹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드리죠.

    1, 고압적인 문피아의 태도 -> 이 부분을 가장 많이 지적하시는데 문피아는 사과를 했습니다. 다들 자기 경험에 빗대어 생각해보세요. 사과까지 했는데 계속 넌 그게 문제야, 넌 그게 문제야 하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이 사람이 그냥 날 괴롭힐려고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2. 증거를 제시하지도 않고 범죄자로 몰았다? -> 위에도 제가 얘기했지만 이건 오히려 작가님에게 문피아가 기회를 준겁니다. 원래는 그냥 무통보 강퇴에 게시판 회수가 맞는데.. 기회를 준거죠. 기회를 줬는데 이걸 가지고 범죄자로 몰았다고 하면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겠죠?

    3. 쪽지를 주고 받으며 한 문피아 운영자의 실수 -> 지리산님 글 밑의 추천댓글을 지적해야하는데 지리산님의 추천글 자체를 지적한건 위에 연담지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처리해야할 운영자가 아닌 다른 운영자님이 처리를 하면서 생긴 문제인 것 같네요. 이것 역시 해명했는데.. 또 물고 늘어지시려나?

    4. 명백한 증거제시가 늦었다. -> 휴우, 어디까지 물고 늘어질지 모르겠지만 증거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위에 나와 있네요. 그리고 증거란 게 설마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보기 좋게 되어 있겠습니까? 누군가 편집을 하고 누군가 손을 봐야겠지요. 그럼 시간이 걸립니다. 그게 좀 늦어졌다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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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10.29 23:40
    No. 157

    아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들 하세요.
    이런 걸로 얻는게 본인들에게 뭐가 남아요?
    문피아님도 연담지기님도 사과도 했는데....
    저 소악님은 무슨 생각하시는 건지 참 놀랍습니다.
    증거가 나와버렸는데..
    이제 잠들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루 다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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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12.10.29 23:43
    No. 158

    결론이 뭐야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43
    No. 159

    aires님/ 2번은 시간이 문제이니 계속해서 답해봐야 무의미합니다.
    3번은 그래서 사과를 하셨잖습니까?
    4번은 고통을 겪는건 본인이 감내해야지 공론화 시키는건 더 나중에 일이 확실해졌을때 해도 될일입니다. 이렇게 공론화해서 고통이 감소되나요? 이게 무슨 가족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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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44
    No. 160

    도플갱어님//
    '안하던짓 하면 문제가 생긴다'가 아닐까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리뉴얼을 앞두어 소명기회를 주었더니 소란이 벌어졌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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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10.29 23:45
    No. 161

    참... 제가 키보드워리어는 될수 없나 봅니다. 의견 차이가 명확히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얻는 것도 없고 허망한 싸움, 운영진의 태도가 이상해 끼어들었다가 피만 봤네요. 문제도 관례의 미덕이라 넘기니 말을 꺼내봐야 뭐하겠습니까. 애정으로 시작했다가 이상한 감정만 싹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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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2.10.29 23:46
    No. 162

    제 희망은 소그미님의 친인척이 실수로 그랬다고 하는... 그런 상황이 나왔으면 합니다. IP가 저렇게 중복으로 나오면... 제가 봤을때 ..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물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거라도... 소그미님 독자는 아니지만... 인기가 많으시던데...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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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고염
    작성일
    12.10.29 23:46
    No. 163

    이것 저것 다 떠나 .. 소그미님을 기다리죠 ..
    다 생각이 다른데 ..안쉽습니다 ..끝이 없어요 ..
    근데 졸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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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2.10.29 23:47
    No. 164

    공론화된 게 안타깝네요. 문피아 입장에선 명백한 증거가 있었고, 평소 원칙대로 처리했으면 그냥 끝날 일이었는데요. 소그미님이든 주변 지인이 몰래 한 일이든 IP 증거를 보면 '어쩌다 그럴 수 있는' 문제라 넘길 수 없을 만큼 확실하니까요..무죄추정이 아니라 그냥 그것만으로도 문피아 규정상 유죄확정으로 판단될 만큼..
    (만일 이런 증거를 두고 무죄추정이 거론된다면 앞으로의 추천조작사건은 벌어질 때마다 일파만파 일이 커질 테지요. 선례가 생겼으니..)
    증거를 왜 먼저 제시 안했냐, 라는 부분에 대해선 연담지기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쪽지의 고압적이라는 말투도..저 정도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준의 어투 아닌가요.(막말이나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모두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게 아니라 혐의가 확실시되는, 또 그 혐의가 문피아에서 가장 배척받는 혐의기에 당사자에게만 보여졌던 건데 하필 공론화되는 바람에 일이 커져서..
    앞으로 추천조작 있을 때마다 배려하고, 해명의 기회주고, 배심원들이 해명을 보고 각자 의견을 성토하며 판가름한다면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원칙이 무너지면 정말 무섭다는 걸 이번 일을 지켜보며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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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29 23:47
    No. 165

    Aires님. 참 답답한데요. 증거공개를 원래 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보통은 작가들이 수긍을 하거든요. 왜냐? 잘못을 한 걸 스스로가 잘 아니까. 그런데 이번 경우는 작가님이 일을 엄청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증거 공개를 한 겁니다. 그리고 모든 글을 작가의 입장에서만 쓰시는데.. 작가가 고통받고 작가가 힘들었던 것만큼 그 작가의 그릇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수많은 작가들의 고통들은 무시해도 됩니까?
    그 고통이 아무리 작아도 다 합치면 엄청 커진다는 걸 모르나요?

    작가의 입장이 아닌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미 이렇게까지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 문피아는 작가를 얼마나 배려해줘야 하는 겁니까?

    아까 지인 얘기 많이 하시던데.. 혹시나 지인분이 살인사건을 목격해서 그 살인사건을 증언하려고 재판장에 출두하는데.. 살인자들을 옹호하는 세력이 지인분을 위증이나 하는 쓰레기로 몰면 어떤 기분일거 같으세요?

    명백한 증거거 있잖아요. 그 증거가 공개 된 건 지금 시점이지만 운영진은 최초 쪽지를 보낼때부터 그 증거를 가지고 있던 거잖아요? 이해 안 가세요? 님이 안 시점에 증거가 증거가 되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증거라고요.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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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2.10.29 23:48
    No. 166

    댓글 달리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군요. 두번째 댓글 달고 나서 첫번째 댓글 후의 댓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오해하는 분들이 많군요...ㅠㅠ 분명히 댓글에 썼는데..... 잘 좀 읽어보시지.... 무죄추정의 원칙, 헌법상 기본권 그런 거창한 소릴 왜 법률도 아닌 사이트 내규에까지 끌여들여서 말했냐면요, 그건 유치원 애들한테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거거든요. 누구라도, 언제라도 지키고 살라는 거요. 상대방을 한 명의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방식을 구체화한 거예요. 문피아에서 무슨 일 터질 때마다 강조하잖아요. 예의, 배려. 사이트 내규라도 사람의 권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형사처벌과 유사하고,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배려가 무죄추정이예요. 이러면 왜 여기서 그런얘기 했는지 해명이 됐나요?
    유죄의 증거가 나왔다고 무죄추정이 끝나는 게 아니라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 죄가 없는 것처럼 대해줘야 되는 거예요. 이 경우에는 소그미님이 제시된 증거에 대해서 일정기간 말이 없거나 반박이 불충분해서 추천조작임이 완전히 종국적으로 결정될 때까지겠죠. 앞서 말했다시피 불이익한 대우는 최소한으로. 그 최소한을 넘어서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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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2.10.29 23:49
    No. 167

    적안왕님의 말씀이 정곡이네요.ㅋㅋㅋ -_-;;
    평소와같은 규칙에 의한 일처리라면 이런 잡음이 들릴 이유가 전혀 없었겠고.. 댓글엔 헐~ 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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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응원하는중
    작성일
    12.10.29 23:50
    No. 168

    흠냐. 그냥 기달렸다가 반론나오면 그거 읽고나서 이야기하면 되는데 다들 그때까지 기달리기가 싫으신건가... 다들 차분히 여러번 생각하시고,뭐 다들 여러번 생각하면서 쓰셨겠지만, 차분하게, 감정적이지 않고 써주셨으면.

    뭐 지금은 일단. 증거를 보여주었으니까 작가님이 어떤 반론을 하시는지 부터 보는게 더 낳을지 않을까요? 그다음에 다른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나중에 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차근차근 하나씩 하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늦은 시간에 이렇게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 문피아를 아끼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토론을 하시는 것은 좋지만, 조금 진정하셨으면 합니다. 으.. 괜히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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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29 23:52
    No. 169

    Aires님은 꼭 어디가서 부당한 일을 당하더라도 아주 정중하게 부탁을 하세요. 지하철에서 누가 쌍욕을 해도 정중하게 욕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누가 Aires님에게 침을 뱉어도 정중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추천조작은요 문피아란 사이트 측면에선 등 뒤에 칼을 꼽는 행위라고요. 전혀 정중할 필요가 없는 문제란 걸 제발 좀 인식하세요.

    정중하려면 상대방도 정중해야합니다.
    이미 규칙을 어지럽히고 분명히 잘못을 한 상대방에게 뭘 얼마나 정중하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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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29 23:53
    No. 170

    작가분의 반론은 무의미합니다.(경감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것에서는 의미 있음)
    규정사항 위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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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2.10.29 23:56
    No. 171

    애초에 증거 제시하는게 웃기죠. 그냥 게시판 회수하는게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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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2.10.29 23:56
    No. 172

    탁상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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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29 23:56
    No. 173

    애초에 배려를 해준것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좋은 경험 아닙니까? 다음부턴 선제재후 증거 공개의 방침을 더욱 확실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그동안 소명의 기회를 안 준거도 아니고. 단지 일처리전에 작은 배려때문에 이렇게 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무죄는 증명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하시는분들이 있다는거에 정말 놀랐습니다. 무죄는 적극적으로 증명하는건데 말입니다. 애초에 영장발부도 증거를 사법부에 대고 요청하는거지 범죄자한테 증거를 보이고 요청하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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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29 23:57
    No. 174

    Aires님 저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요.

    그냥 인정하면 되는 겁니다. 무슨 결론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어린애처럼 여기서 이렇게 때를 쓴다고 결론이 달라지진 않아요.
    본인 스스로 이 논쟁에 끼어들때 마음가짐을 생각해보세요. 전 처음부터 글을 읽었지만 Aires님은 시작부터 작가쪽에 서서 얘기했습니다. 작가의 심적 고통을 얘기하고 작가의 괴로움을 토로했죠.

    자, 그럼 이번엔 반대 입장이 되어보세요.
    내가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어떤 놈이 해킹을 해서 사이트의 프로그램을 지워버리는 겁니다. 어떤 기분이 드실 것 같나요? 그 해커에게 해킹의 증거를 제시라며 해명하라고 할 건가요? 그냥 해커를 없애는 게 빠르겠죠?
    근데 해커에게 그래 짜르는 건 심했으니까 왜 해킹했는지 말이나 해봐라고 기회까지 줍니다. 근데 해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방방 뜁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선 어떤 기분이 들것 같나요?

    자기 생각이 옳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남의 입장에서 좀 글을 쓰세요.
    아, 저도 작가분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애초에 이런 논란을 만들었을 것 같지 않네요. 그냥 챙피해서 탈퇴하고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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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2.10.30 00:01
    No. 175

    또 한 번 이렇게 작가 한 분이 가네요. 이런 논란을 볼 때마다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 옆에 아이피 나오는 건 어떨까 하구요. 물론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트 역시 있구요. 어차피 인터넷 분야의 전문가가 작정하고 덤비면 속는 건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걸러내야 할 사람은 그런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구요. 리뉴얼 때부터 아이피 다 까는 건 어떨까요? 평범한 20대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배려하는 것도 문피아가 더 성숙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이미 몇몇 재능이 잇어 보이는 작가를 떠나 보낸 것 역시 사실입니다. 악질적인 사람은 잡을 수 없는 건 확실한데 어설픈데 유혹에 빠질만한 사람들을 위할 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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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12.10.30 00:01
    No. 176

    아놔 증말..위 누군가 말한거처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했으니 내가 떠나야겠네..뭔 그리 말들이 많으시오.10년 넘게 이곳에서 글 읽으며 느낀건 꼬투리 하나 생기면 모기처럼 달려들어 빨아먹으려하는 사람들 뿐이었수..그만좀 합시다.. 님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연담지기와 sogmy 두분이 불편해질거같습니다만..결과는 운영진과 sogmy 양측에서 내는거지 님들이 내는건 아니잖수..
    내 글에 꼬투리 잡지 않았으면합니다. 정 싫으시면 잡으시고 제가 쪽지로 폰번 남겨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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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0.30 00:02
    No. 177

    댓글 추천한 분들은 왜 안보일까요?
    추천한 작가분이 공경을 당했다면 나오는 게 정상 아닌가요?
    아, 못나오시는건가? 아니면 소그미님의 불이익을 노린 해커인걸로 주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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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30 00:04
    No. 178

    인삼님의 spectator를 기다리면서...
    한걸음 물러서서 눈으로만 댓글들을 살펴보다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처음 이루리님의 글이 올라왔을때 부터 sogmy님의 글이 올라오기까지
    제작진의 태도에 의문을 갖고 지적을 하는 글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문피아님의 글이 올라온 이후에는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이 거이 없군요.
    단순한 군중심리였을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는 다른 부분을 사과하는 문피아님의 사과에 의문과 불쾌감이 사라진것일까요..?
    신기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0 00:06
    No. 179

    아, 댓글 기네요.
    전부 다 읽진 못했지만, 운영자의 태도가 어쩌고 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는...

    운영자가 쓴 글이 문제가 되었다, 라는 것 같은데...
    그럼 바짝 엎드린 채로 떠받들듯이 글이라도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이 문득.

    어느 쪽이든 꼬아보면 꼬인 걸로 밖엔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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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30 00:08
    No. 180

    라일락99님/ 애초에 공론화되서 감정이 많이 포함되서 그런겁니다.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보면, 증거자료가 오고가고 그랬으면, 그냥 아무도 모르고 끝났을이었습니다. 그런데 공론화되고 문피아가 태도가 어떻다느니, 하면서 일이 커진거죠. 지금에와서야 워낙에 증거가 명명백백하니 다들 자중하는거고요. 이런 인터넷 사이트에 감정을 호소한다는것부터가 대단히 잘못됐습니다. 네이트 판춘문예가 왜 인기가 있는지 또 느껴지는 부분이죠. 양측의 입장을 다 판단해야 되는데, 그저 소그미님이 부당하게 당하는거같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으니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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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30 00:10
    No. 181

    현 상태로보면 해명될 여지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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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10.30 00:11
    No. 182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애초에 과를 떠나서 일이 잘 풀렸다면 이런 서로에게 아픈 공지글도 올라올 일도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그간 문피아를 왔다갔다하며 많은 경우의 규정 위반 사건들을 봐왔는데 보통은 조기에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분과 운영자님들 선에서 사건이 정리되어 간단하게 이러한 이유로 제재함을 공지함으로써 일이 종결되곤 했죠.

    그런데 이렇게 사건이 복잡해져 여론이 혼탁해지고 이런 종류의(증거 등등이 첨부된 공지) 공지가 올라온 적은 참 드물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쪽지나 공지 등에서 보이는 문피아 운영자 분들의 사무적인 태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시고 지적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순 친목 사이트나 무질서한 사이트가 아닌 체계와 역사가 있는 사이트의 운영자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고 또 감내해야할 부분입니다. 저는 그저 앞으로도 계속될 수고에 감사하고 힘내라는 말씀 밖에 드릴게 없네요.

    이번 사건으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평화를 ~ 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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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2.10.30 00:12
    No. 183

    그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관례를 무조건 옹호하는 이들도 질리고, 애정이라는 말 한마디 근거로 사람이 의견을 말하는게 웃기다는 사람에게도 질립니다. 문제가 일어났고, 잘못이 보이는데 왜 언급하면 안되는 건가요. 안하던짓 하면 문제가 생긴다라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안하던 짓도 뭔가 이상이 있으니까 나오는 건데... 문피아 2006년 이후로 조용히 댓글만 몇몇 남기는 독자로써 꾸준히 살아왔는데, 그 때문인지 이렇게 벽창호 같은 사람이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한 사이트에서 지낼 수 있었던 거겠네요. 논란이 된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곳이 이런 곳임을 알게 해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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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일락99
    작성일
    12.10.30 00:13
    No. 184

    저는 처음 이루리님의 글을 보고 그를 통해 문제가 되는 sogmy님의 글을 보게 됐습니다.

    글 내용을 보고 혐의? 혐의는 범죄자한태나 쓰는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맞더군요. 때문에 sogmy님이 '내가 무슨 범죄자 입니까?' 라는 말에 깊이 공감을 하고 문피아측이 잘못된 단어선택을 했으며 그로인해 충분히 모욕감을 느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운영진의 태도에 대해 처음 언급을 했습니다.

    물론 장시간 여기에 대해 언급을 한 만큼 운영진의 태도와 대처가 좋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많지만 이 부분이 제 생각과 의견을 뒷바침 하는 가장 큰 이유이며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제 생각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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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13
    No. 185

    당연히 그게 깔끔하겠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Aires님이 그토록 주장하시던 작가의 괴로움은 몇 백배로 커지겠죠. 그 괴로움을 알기에 문피아가 해명의 기회를 준것이고요. 근데도 Aires님은 증거제시를 안해줬다고 문피아의 잘못이라고 얘기하시죠. 네, 처음부터 걍 확 짤라버리면 그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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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16
    No. 186

    자꾸 잊으시는데 증거제시는 짜르고 난 후 작가가 납득하지 못하면 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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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18
    No. 187

    그리고 졸렬한 건 제가 아니라 다른 어떤 분인거 같은데?
    이미 증거까지 명백하게 나왔는데 결국 물고늘어지는 건 몇 개 되지도 않고.. 사과와 왜 그렇게 실수가 있었는지 해명까지 했는데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건 누군지... 누가 더 졸렬한 건지 참.. 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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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18
    No. 188

    공지글은 늘 봤는데요? 그때 증거 제시를 해주나요? 그냥 이래이래 해서 추천조작으로 게시판 회수한다고 나와있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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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19
    No. 189

    검색해서 다시 보세요. 두 눈 크게 뜨고 한 글자씩 또박또박 읽으세요. 거기 증거가 있는지. 뭐, 어떤 아이디로 뭘 했다라는 글을 증거라고 얘기하면 할 말은 없어집니다. 증거는 이 글에 첨부된 이런 게 진짜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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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22
    No. 190

    제가 생산적인 토론을 했다고 얘기했나요? 전 시종일관 답답하단 얘기만 했는데요? 본인이 졸렬한 걸 안다니까 다행이긴 하네요. 그리고 물고 늘어지는데 공헌을 했다고 하시는데 잘 검색해보세요. 제가 좀 바빠서 20분 정도 글을 안 올릴때도 님은 열심히 누군가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뭐 저땜에 물고 늘어졌다는 그런 뻘소리는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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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23
    No. 191

    그냥 내가 오늘 좋아하는 작가가 추천조작으로 몰려서 기분이 나빴다고 하면 더 당당해 보일 거 같은데요? 말이 길어지니까 본인도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억지를 쓰게 되고 그게 결국 추한 인터넷 댓글에 댓글이 되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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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2.10.30 00:23
    No. 192

    두 분 과열되셨습니다. 머리와 흥분 식히시고 이쯤 하셨으면 합니다 ^^;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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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24
    No. 193

    타인의 입장에 서란 얘기가 생산적인 토론을 뜻한다는 그 어처구니 없는 귀납법은 어디서 배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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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2.10.30 00:24
    No. 194

    제 속도가 느려서 참 슬픕니다ㅠㅠ 빠른 다른 분들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이제 밤도 늦었고, 연담지기 님이 그만하자고도 하셨으니 마지막으로 제 두 번째 댓글에 대해 직접 제 이름을 호명하신 두 분과, 무죄추정이란 말을 처음으로 꺼낸 책임으로 184번째 댓글 쓰신 뮤로 님에 대한 답만 드리고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몇 번 말씀드렸듯이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뜻은 최종적으로 추천조작임이 확인되었을 때 문피아 규칙에 의해 게시판 회수 및 강제탈퇴(맞나요?)를 하는 외에는 소그미님께 다른 불이익이 있게 하면 안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증거가 아주 명확해서 혐의를 확정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내심의 의사로 끝내야지 밖으로 표출해서 절차 진행 중에 필요없는 불쾌감을 주거나 하지 말자는 말이고요. 그런데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죠.
    만약 첫 쪽지를 [추천조작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왔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신가요?]라고 보냈다면, 증거를 보여달라는 요구에 대해 [이러이러한 사정 때문에 못 보여드리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떠어떠한 내용을 증명하실 수 있다면 추천조작이 아니라는 것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혹시 조작이 사실이더라도 이러쿵저러쿵한 사정이 있었다면 최소한의 선처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의 답변을 했었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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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0.30 00:25
    No. 195

    다 본인의 생각이 맞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네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공지나 경고성 메일은 사무적일 수 밖에 없죠. 그게 가장 깔끔하니까요.

    운영진분들 고생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30 00:27
    No. 196

    Aires님//
    본격 키보드 워리어로 전직하시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단편
    작성일
    12.10.30 00:27
    No. 197

    상가집서 술먹고 그만 싸우고 집에 가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무한㉿
    작성일
    12.10.30 00:28
    No. 198

    그게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인터넷 막말싸움 할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란 말을 하면 졸지에 인터넷 막말싸움을 인터넷 토론으로 바뀌는 건가요?

    좀 억지를 부리시려면 제대로 된 억지를 부리시길 바랍니다.
    내가 상대방 입장 운운한 건 Aires님이 너무 일방적인 시선으로 이번 문제를 바라봐서 얘기한 거지 절대 생산적인 토론을 위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막말로 그럼 제가 욕이라도 하면서 댓글을 달아야 만족하시려는 겁니까? 참... 대단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0.30 00:29
    No. 199

    왜 싸우는건지 ㅋ 서로 다른거지 틀린 것이 아니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휴머노이드
    작성일
    12.10.30 00:29
    No. 200

    개인적으로 이번일을 계기로 문피아가 독자들의 불만사항에
    조금 귀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은 공짜로 좋은 글보니 그정도 불만은 참을 수 있다는 분도
    계시지만 공짜로 서비스 받더라도 불만을 못참거나
    설혹 참아 넘기더라도 내심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짜로 보더라도 거지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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