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ator] 제발 읽지 마세요..

이걸 추천이라 해야 할지..

처음 스펙테이터에게 끌린 것은 그 우람한 분량 때문이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아직 제가 스펙테이터를 읽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이내 상현(주인공)의 흐름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이때는 거진 스펙테이터가 스펙테이터를 읽고 있었지요..

이젠 아예 헤어나오지를 못하겠습니다. ㅠㅠ

이건 뭐 숫제 스펙테이터가 저를 읽고 있네요..

혹시 아직 스펙테이터를 읽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나중에 완결날때까지 묵혀두시길 바랍니다.

이미 읽어버리신 분들은..

우리... 어쩌죠?....

[서희(曙曦)]

ㅋㅋ그래도 안 보는 거 보단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인으로서 이 소설을 안 보고 지나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보고 그냥 초조합시다.ㅋㅋㅋ

[무한소유]

가비님의 귀혼환령검과 약먹은인삼님의 Spectator 은 문파아의 보물이지요. 강추합니다 !

[드왑3]

보고 또 보고 또 보면 됩니다.
완결될 때까지.. ㅋㅋ

[맨닢]

네. 안읽을게요ㅋ

[jkim8842..]

우리진짜 어쩌죠 ㅠ ㅋㅋㅋㅋㅋㅋ

[쉼마니]

아 뭐야 또 보고 싶어졌어....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중간에 끊겼던 그 상실감만이 기억에 남는-_-

[아이구]

어제 연재분 올려주셨는데.. 앞편에 붙여버리셔서...

오늘 저녁 8시까지 또 기다리고 있어야겠네요

[카리스마진]

훗...이제겨우 8번 밖에 안읽었습니다.

[황혼에물든]

자 다시 한번 정주행!

[빛나는강]

전 겨우 4번 정주행 ㅠㅠ

정말 타는 목마름입니다.

[관측]

나만 당할수 없다?? 너무하시는군요

[wp별sp]

악마다! 한동한(몇초?) 스펙테이터에 대한 생각을 않했는데 님때문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잖아요.

[BlackPet]

아, 월요일에 정주행했는데 또 하고싶어졌.....

이런건 혼자 담아두시지! 같이 죽자는겁니까 ㅠㅠ

[rainstre..]

이제 정주행중이여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것을 다 읽을 때까지는 괜찮을 거에요..

[월충전설]

.... 여긴 어디? 난 누구?
그래 난 스펙테이터를 읽으러 가야해.

....


.... 여긴 어디? 난 누구?
그래 난....

[마아카로니]

ㅎㄷㄷㄷ

[착한삐에로]

안읽을게요 ㅇㅇ

[diekrise]

제 취향이 아니라서..

[티말]

...스펙 데이터가 뭐더라? (가물..)
능력치는 별로 신경 안써요.
저는 작가가 알아서 쓰겠지 하고 읽어요.

[오리나구리]

나도 한 열번 다시읽은거 같은데 완결은 바라지않고 다음화나 나욋으면하는 마음으로 본다능

[liecryin..]

왜 안나오는거야~~~~~

[Karun]

이건 마치 이 글을 보는순간 숨 쉬는게 수동이 될 겁니다

잖아요 ㅠㅠㅠ

[slowly]

전 1권의 반도 안 읽었더라지요. 푹~묵히는 중입니다.

[하얀별빛]

정주행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흑성]

정주행만 한 20번 한듯ㅠ 혼자 죽으시지 오늘밤도 정주행해야겠군ㅠ

[광악]

어~떡~하~~지~?

[나탈마왕]

저만 다시 읽는게 아니였군요

[軍神]

그저 정주행 하면서 기다릴뿐......ㅠㅠ

[네라엘]

괜찮아요 우리에겐 정주행이 있어요...............

[kazema]

후덜덜;;;;이런 반응들이라면 읽기가 두려워 지잖아요;;;

[용석손권]

그래도 한편 한편 보는 재미가 더 좋지요.

[ShahElt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하시는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저는 읽는속도가 느려서 두번?인가 밖에 안봤지만서두요 ㅋㅋ
보고 싶다 ㅠ

[liecryin..]

저는 앞부분은 정주행을 몇번씩이나 했다구요... 특히 에!일!락! 으어어어어어어
카리스마 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춘풍한월]

크킄크크 그래서 잠시 연재안될때 묵혀놨지요 후후후후후후

한 6달 안보면 자연스럽게 참을수있어요.
노력하시면됩니다!

[류하므]

재미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