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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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12.10.04 22: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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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liecryin..
- 12.10.04 22: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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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만월이
- 12.10.04 22: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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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10.04 22: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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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liecryin..
- 12.10.04 23: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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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슈크림빵이
- 12.10.04 23: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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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liecryin..
- 12.10.04 23: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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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04 23:11
- No. 8
...전 히든 클래스 좋습니다. 다만 뜸끔포로 지나가던 행인A씨가 "님, 히든클래스 하세요~" 띠링! [메세지: 히든클레스:그랜드 마스터가 되셨습니다!] 이런 게 부담스럽죠.
히든 클래스라도 갑자기 얻는 식보단 주인공이 노리고 직접 찾아다니는 정도라면 좋을텐데요.
밸런스, 한 유저가 랭커들을 마구잡이로 바르면...그건 게임 성립이 힘들지요. npc를 마구 죽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정도는 납득하지만 한 유저가 npc 다 죽여버리면 게임 망하지 않겠습니까?
게임 소설을 쓰신다면 지금 쓴다는 것이 '게임' 소설 이라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
- Lv.57 liecryin..
- 12.10.04 23: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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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샤방라면
- 12.10.04 23:3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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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암살의천사
- 12.10.05 00: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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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방선생
- 12.10.05 01:07
- No. 12
게임 소설은 게임 다워야겠죠. 그런면서도 독자가 가진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하게 전형적 게임에 대해 서술한다고 하면 오로지 앵벌, 노가다, 열렙, 필드 그리고 끝. 이 부분에서 판타지적 요소를 추가했기 때문에 가상현실이 된거고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적 요소를 갖춘 퀘스트, NPC가 등장한거구요.
개인적으로 달빛조각사가 게임판타지에서 정말 웰메이드라고 느껴지는건 게임판타지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을 전부 발휘한 것 같습니다. 물론 비뢰도처럼 후반부로 갈수록 비슷한 패턴으로 늘어지기 때문에 이제는 언제 끝나나... 싶긴 합니다만. -
- Lv.20 SlimeF
- 12.10.05 01:30
- No. 13
일단 마음에 드는 게임소설로 폴라이트테일즈와 예전에 나왔던 tgp가 있네요
그리고 게임소설에 없었으면 하는건 히든피라 불리는 대부분이랄까요? 히든피스라고 부르는 것들의 원류를 보자면 제작자가 디버그를 위해 치트를 넣고 안지워서 생긴이래 제작자의 유머러스한 장난이나 의도치않은 버그비슷한건데 그런게 그렇게 플레이어에게 좋은 방향으로 마구 나올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나온다 해도 제작자의 장난입니다. 넵 방해하거나 웃고말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또 벨런스 붕괴도 피해야겠죠. 어떤게임이던 렙1짜리 초보가 그때낄수 있는 최강장비를 낀다고 렙100짜리를 때려잡을수야 없죠, 때려도 1달게하면 잘한거죠 대부분 미스일테니까요 그런데 게임판타지를 보면 대부분 이런거 없죠. 그럴꺼면 몬헌처럼 레벨을 없애던지요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은 종합예술이에요, 그 시대의 음악적인 부분이나 미술적인 부분 첨단 IT기술들에 시나리오와 이벤트까지 여러가지 분야가 복합적으로 얽혀서 만들어지는 거대한 예술의 하나입니다. 이런걸 재대로 살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소설은 보질못했네요. 이게 참 아쉬워요 -
- Lv.20 SlimeF
- 12.10.05 01:35
- No. 14
아 그러고보니 또하나 생각나네요 미칠듯한 가상현실과 AI의 발달, 하지만 그외 다른 기술은 미발달. 이상하죠? 이정도 기술력이면 엄청나게 다양한 것들을 할수 있을텐데 다른건 전혀 발전을 안해요. 거기다 가상현실 기술이나 AI기술이 저정도가 돼서 민간에 나올정도면 국가에서는 몇십년 전부터 국방기술에 썻을텐데말입니다?
그리고 npc의 성능이 그렇게 좋을필요가 있을까요? 그거 아무리 잘만들어도 그 수많은 npc들의 리소스를 감당할수가 없을텐데요. 감당해도 전력소비도 엄청날텐데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인 게임회사가 그걸 그대로 두진않을텐데요. 차라리 그 리소스를 캐쉬템을 만들어서 파는데 쓰고 말죠ㅋ -
- Lv.32 [프리]
- 12.10.05 02:5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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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사심안
- 12.10.05 07:1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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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qorhvk
- 12.10.05 07: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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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샨쿠
- 12.10.05 08:37
- No. 18
저는 게임과 현실세계를 이어나가는게 싫던데요...
막 게임하다가 처음본 사람과 '우리만나자' 하고 바로 만나고
그런경우가 쉬울까요?
그리고 언제나 잘나가는 길드장은 재벌가 아들들이고..ㅋㅋㅋ
주인공은 왕따나 돈이필요해서 하는 사람들로 표현하고
게임을 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한다? 이건 이치에 맞지않는듯
어느소설에 몇억씩 필요해서 게임을 죽자살자 한다
뭐 그런이야기는 .. 애초에 책을 덮어버립니다. ㅎ
또 뭐있더라 아..
게임소설인데 현실이야기에 중점을 더 준 소설도 싫어라 합니다.
물론 감정표현이나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위해서 현실이야기
적는것도 좋지만 그냥 쓸대없이 친구들이랑 바닷가 간이야기 적고
ㅋㅋㅋㅋ.. 몇억씩 갚아야하는데 바닷가 가거나 술마실 시간이 있나
모르겠네요. 죽자살자 24시간 붙어서 게임해도 모자를 판인데요 ㅎㅎ -
- Lv.91 독안교룡
- 12.10.05 09: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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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기린
- 12.10.05 14:0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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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05 15:0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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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항주
- 12.10.05 19:3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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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05 20:29
- No. 23
남들과 다를 필요는 없습니다. 재미가 중요하지요.
남들과 다르다는 게 재미있는 건 아니거든요. 개성일 뿐이지;
여튼 질문에 답을 하자면, 항상 게임 판타지를 보다가 안 보게 되는 계기는 딱히 배경상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심각한 버그성 플레이나, 밸런스를 붕괴할 만한 문제들을 픽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만약 설정상, 한번 만든 게임엔 손 못댐 이런 식이라면 이해는 하겠지만요(애초에 개발자들이 그렇게 만들리 없지만, 뭐 만들었다 치고요)
그리고 이건 게임판타지만의 문제는 아닌데, 오글거리는 대화..
판타지든, 무협이든, 겜판이든 물론 소설이란 게 현실과 대화기법이 다른 건 사실입니다만(당장 밖에 나가도 소설처럼 말하는 사람 없죠) 그렇다고 해서 대화가 오글거려서는 안 되겠지요.. -
- Lv.1 [탈퇴계정]
- 12.10.05 20:32
- No. 24
아 마지막으로 절-대 보고싶지 않은 장면은,
힘들게 한 놈 잡고 레벨이 올랐습니다 뜨는 거요.
게임을 많이 해보셨겠지만, 막바지에 이른 게임이 아닌 한창 때의 게임은 절대 그런 식으로 레벨링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만렙부터 시작이라는 와우도, 지금이야 막바지니까 레벨주기다 3배 경험치다 해서 퀘 하나 깨면 경험치 막 오르고 그러지만, 한창 잘나갈 때 그러던가요?
아무리 쌘 보스를 잡아도 일반몹의 4배밖에 안줍니다. 당연히 벨런스를 그렇게 잡는 게 정상이고요;
좀 극적이지 않고 재미 없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광렙을 위해서는 잡몹 학살이나 동선 관리를 잘한 퀘스트가 답이지요...................... -
- Lv.33 流寧
- 12.10.05 21:49
- No. 25
전 그게 가장싫습니다.
[띠링! 당첨!]
남들은 죽어라 해도 안되는데 주인공보정으로 무언가에 걸리는것.
예전에 어떤 소설에선 주인공이 응모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근데 같이사는 사람도 당첨됐습니다. 그리고 그 같이사는 사람의 친구ABC가 있는데 다 히든클레스나 무료기기에 당첨됐습니다. 그리고 양민(몹)학살입니다.
또한 주인공만 유독 컨트롤이 뛰어난것이 정말 싫습니다. 무슨 현실에서 도장을 다녔다니 뭐어쨌다니 하는 설정이있다고하더라도 짚단을 베는 것과 움직이는 허수아비를 베는 것과 화난 짐승과 싸우는것이 별반 차이 없다는듯이 움직이는것이요.
지겨운거나 좀 안나왔음 하는게 초반에 시작하면 토끼밭이랑 걍 돌이라고 하면 될 것을 가지고 꼭 짱돌이라고 말하는것. 바위도있고 암석조각도있고 돌맹이도 있는데 왜 다들 짱돌짱돌할까요.
용납이되질 않거나 이해할 수 없는건, 노가다로 케쉬를 쓰는 유저를 이길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는겁니다.
물론 게이머입장에선 그것이 하나의 이상향이지만, 게임을 만든 제작자들의 입장에선 게임은 하나의 먹고 사는 생계수단입니다. 그런데 기기는 공장에서 만들어야하니까 일정금액 때고 안에들어가는 핵심소프트웨어는 계발부에서 만든거니 빼고, 캐릭터,몬스터 기획자, 디자인자, 각종 협찬이나 일부 로열티를 주고 산 기술이나 초상권, 저작권등으로 이윤에서 빠져나가는것들에 마지막으로 GM, 게임운영자에 고객 상담원들까지 합하면 적게는 몇십에서 많게는 몇백, 몇천이 될지 모르는데 기기값에 계정비만 받고서는 그리 풍족하지 못하죠. 그리고 게이머사이에서 현질을 한 사람에대해 현질을 안한 사람들의 시선은 별로 않좋지만, 운영자나 회사는 돈줄이고 밥줄이기에 아주 무한히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보면 캐쉬유저가 말하는건 금세금세 받아드려주는데 일반유저가 말하면 2~3일쯤 뒤에나 답변이 오거나 불가능하다같은 답변이 나오는 일이 있는 것도 유저입장에선 불합리해보여도 제작자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인거죠. 그런 중요한 캐쉬유저들을 붙잡기위해서 먹음직스런 캐쉬아이템이나 버프는 분명 매우 공드려서 만들텐데 그런거 필요없음ㅇㅇ 하면서 무한노가다만으로 압도적으로 추월 할 수 있을까요. 골자는 너무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죠. 무슨 게임회사를 봉으로아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게임소설이 많습니다. 게임소설이 게임을 기반으로하기때문에 친숙하다 생각 할 지 모르겠으나 사실 정말 게임에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의외로 적은 것 같습니다. -
- Lv.57 liecryin..
- 12.10.05 22:1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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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높새
- 12.10.05 23:0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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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초류향아
- 12.10.06 00:3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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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리파
- 12.10.06 03:09
- No. 29
-
- Lv.29 Tant
- 12.10.07 10:2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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