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8~9년 정도 지난걸로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제목이 현대 마도사 이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이 젊어보이는 스승을 만나서 마법을 배우고, 자신이 나름대로 마법에 대해 이해를 해가며, 마법사 사회에서 입지를 구축하던 내용인 듯 합니다. 주인공이 용혈 1/16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용혈이 파워는 쎄나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설정이어서 자신에게 온갖 버프 마법 다 걸로 육탄전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승이 고전마법사(?)로 불리고 주인공이 현대마법사(?)로 불렸던 것 같습니다. 쿼터면 거의 준신급 취급을 받았던 것 같네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다시 구해보고 싶은데 작가님 정보나 책 제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기억하시는분 대답 부탁드립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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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똥땅띵
- 12.09.27 17:53
- No. 1
현대마도사가 아니고 현대마법사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피오렌디노 키오라는 소녀나오고 석철나고고.. 맞죠?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결국 그것 때문에 유다 한테 쫓겨나고요. 그리고 주인공은 1/256의 드래곤 블러드 가지고 있고..
단순한 깽판물 힘이 전부다가 아니고 명분과 사상을 내세웠던 작품이라 상당히 좋아했는데..
작가는 크라스갈드님 이시고요. 어느날 조아라에 완결났다는 소식을 듣고 보러갔으나 이미 사라진지 오래....
크라스갈드님은 판타지 소설 안쓰시고 무협 소설로 넘어간걸로 압니다. 작품이 꽤나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요.
'과연 천무지체'
라고 구글이나 네이버에 쓰신다면 여러가지 많이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과연 천무지체 -
- Lv.99 배고픈데
- 12.09.27 17:5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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