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이 끝나가고 행복한 월요일이 오네요. 이번에 추천하는 소설은 시베리아의 마법사입니다. 작품의 시대는 100여년전인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었던 한국형 마법(파이어볼, 윈드커터 등)을 사용하는 마법사님께서 고향인 시베리아로 귀환을 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마법사를 소재로 하는 소설은 흔하지만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작가님이 나름 탄탄히 준비하신 것이 보이기에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77
두번째 작품은 재유님의 역천경입니다. 무림지존의 환생물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시고 전생에 평생동안 여자 손도 못잡아봤다는 개그 코드도 함께 하는 즐거운 소설입니다. 기대작으로서 환생물과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47
마지막 작품은 백우님의 [환술진언]입니다. 재목에서 알수 있듯이 술법사를 소재로 한 소설로써 협객이 되고 싶은 어느 흑도(작은 지역 조직)의 소방주가 무림의 차세대 기대주들을 만나며 시작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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