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연재되던 주인공이 강시인 무협 제목아시나요?

그러니까..주인공이 무공수련을하려고 집을나왔나?납치됐나 그랬는데

무슨 혈교?사교?같은곳에서 강시로 만들어지는데

정파쪽에서 그 현장을 덮쳐서 사교놈들죽고 폐허에 강시인채로 살아남아서

귀환하는 내용이었는데..

여동생이 주인공을 미워했던것같아요 집떠났다구..

그 여동생 무지 짜증났던 기억이..ㅋㅋ

이소설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출간되서 완결 났을텐데..

[인기영]

혹시 요도님의 지존귀환 아닌가요?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평소에가끔]

뭔지 알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 무슨 머리에 고 같은거 심어져서.. 그 무협같은데 말이져

[無轍迹]

아 기억이 날듯 말듯 하네요 주인공의 자아가 그 고에 의한것인지 강시로 인한것인지 고민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는 인격이 통합되고 그랬었나 ? 괜찮았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민가닌]

요도님은 요즘 뭐하나요,

[퐁퐁맨]

지존귀환은 아니구요 ㅠㅠ 아 ..맞아요 인격으로 고민하고 그랬어요
그게 제목이먼지 도대체 기억이안나네요 ㄷㄷ ㅜㅜ

[림세스]

요청하신 책은 아닌 듯 하지만.......

야설록님의 '시객'도 주인공이 죽음 후 강시로 제련되는 내용이였죠^^

[무협....]

광풍가 광풍무도 강시 비슷한거나오지않나여 ?

[無轍迹]

이거 출간도 되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아우 머리속에서 가물 거리는데 !!!
주인공 이름이 백 뭐였었나? 뭐 이랬던 기억도 있고. 머리속에 심어진 고와 강시의 몸체 술자의 명령 이런게 꼬여서 아주 강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본인의 의지가 살아나서 가족도 찾고 이랬던 기억이 있는게 고수님들 다 어디 가셨나 오늘 하하.. 이제 제가 갑갑하네요.

[夢中醉睡]

삼생 뭐였던 거 같은데...출판할 때 제목을 바꿨던 듯도 하구요.

[지옥]

요도님의 지존귀환 아닐까 했는데 주인공인 진천은 여동생이 없어요ㅠㅠ

[단순한인간]

삼생강호?

[無轍迹]

출판 제목 철혈마제 인것 같습니다. 후.. 뭔가 더 복잡한 이름이었던것 같은 기억으로 이게 아닌줄 알았는데 이거였네요. 문피아 연재시 삼생강호였고 출판은 영상노트에서 철혈마제로 나왔군요.

[念願客]

출판작인 철혈마제인 것같군요 연재 당시 원재목은 이게 아니었지만....

[퐁퐁맨]

앗!!!맞아요! 삼생머시기에서 철혈마제로 바꿔서 출판하셨죠
생각날듯 말듯해서 답답해죽을뻔했는데
역시 고수님들 ㅎㅎb 감사합니다~다들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