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게도 본 작가는 무림 삼국지를 기획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작이 될 것입니다.
권 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동서남북을 지배하는 무림 초고수들의 총 정복기(征服記)!
누가 과연 무림 천하를 장악하여 호령할 것인가?
청나라조차도 이들의 정복기를 건드리지 못하고 수수방관만 합니다.
자칫 잘못 건드렸다가는 겨우 제국을 세웠는데 혼란에 빠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국은 분명히 가장 유력한 무림고수를 지원할 것이다.
여기에서 또한 불꽃 같은 경쟁이 유발되고.....
아마도 방대한 인물들이 저 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등장할 것입니다.
자료수집은 아합니다.
그저 본 작가가 독서로 30년, 작가로 30년을 살아온 그 경험과 노하우로
집필할 것입니다. 건방진 줄 알겠지만 순수한 창작의욕을 불태우기 위해서입니다.
제목은 두 가지입니다.
군림지(君臨志)와 천하군림지입니다.
독자여러분의 의향을 꼭 묻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고룡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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