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게임. 부서진 세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것은 소설입니다.

수중도시 ---==+==--- 신의 게임.

음...

어? 꽥!  꿈?

어? 꽥!  몽중몽?

어? 꽥!  아닌가?

어? 꽥!  누나의 밥짓는 모습에 눈물이..  ㅠ

어? 꽥!  

꽥! 꽥!  꽥! ...

미친 신이 미친 게임을 만들어 한 사람을 가지고 노는 차라리 꿈이었으면 하는 세상. 모든게 부서지고 세상에 없는 구조대를 찾아 신을 엿먹일려고 하는 진호의 모습에 안구에 습기가 어린다.

없는 재주를 가지고 삼천년만에 추천글 쓰려니어렵네요.

[숫자하나]

전설의 포탈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0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08</a>

[세류하]

부서진 세계보단 좀비 버스터 삘이 나네요..

[니알라토텝]

수중도시=좀비라니 바이오 쇼크가 떠오르는군요.

[[탈퇴계정]]

그런데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는 글이라 긴장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요. 물론 부활이라는 장치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주인공의 무력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도 있지만요.
다만 저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인물의 관계와 행동, 성격에 대하여 약간의 불만이 있습니다. 등장인물이 느껴야 할 세상이 망했다는 절망과 허무를 잘 표현하지 않기도 하고요. 뭐 물론 아직 초반이기에 애써 묻어놓고 표면적인 밝음을 내보이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더이상 말하면 미리니름이므로 스킵~

[Unveil]

아직까지 게임적 요소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게임 개발자에게 증오를 가지고 있으니 게임적 요소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고요. 지금까진 좋은데 앞으로가 중요해보이는 소설

[박약]

분위기가 안어울리게 밝아요...

[안면몰수]

부서진세계라는 한마디에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