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금 무신을 보고있는데 정말 좋은수하들이 목숨을 잃는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주인공도 좋겠지만
인품이 빼어난 수하들이 밑에서 든든히 받쳐주는 소설 어디 있을까 요청드립니다.
강철의 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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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라면, 오 나의 주인님 추천해드려요^^ 남주의 수하가, 정말 충성심이 대단하거든요!
전전긍긍마교교주는 어떤가요? 수하가 인품이 빼어나다곤 못하지만 비중이 상당합니다.
게으른 영주?
강철의 열제 추강합니다!
농...농장의 마스터?
강철의 열제 추강이요 부루가 죽었을때 주위 염치불구하고 울었습니다.
동천이요. 주인공보다 수하가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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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천 추강. 도연이 참 좋은 수하이지요. 다만 책을 구할 수 있을진 미지수.
같은 꿈을 꾸다. 삼국지의 인물을 이토록 심도 깊게 표현한 작품은 처음 봅니다. 특히 가후는 이대로라면 제갈량이랑 사마의 바를 기세.
삼국지요.
강철의 열제 저도 울었는데..-.-;;; 진짜 말이 필요없죠
감사합니다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달려야겠네요
가후는...가후는...흑...
헤르메스요.
정말 강철의 열제에서 부루가 죽는 장면은 눈물 안 흘릴 수가 없었습니다.
강철의 열제는 퓨전 문학의 시도하고 봅니다 또한 인물묘사가 대작이죠 환상문학을 읽으며 눈물 찍은 몇안되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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