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순서형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ㅅ-; 이미지 계정은 제 계정으로 올렸으니 올리는데 개수제한은 없을 듯 합니다.
첫번째 그림입니다, 태양의 화염과 일러스트 하나를 그냥 합친 뒤 적절히 배치를 해준 것 뿐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첫번째 그림에 효과를 준 겁니다. 색깔이 부드럽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왠지 이건 타이틀을 만들면 밋밋할 듯 합니다.
이것 역시 첫번째 그림에 효과만 준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이걸로 선택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해야했습니다.
확실히 눈에 튀는 뭔가가 없어서 별로긴 했으나 타이틀 주인이 되실 랍스타대감님이 불을 어쩌구 저쩌구 부탁을해서 제일 타오르는 듯한 이미지를 가진 이걸 무시할 수 없었던 겁니당.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첫번째 이미지와 3번째 이미지를 또 합성했습니다!! 간다나는 합성의 천재입니다, 또 합성을 한 뒤 자리를 재배열 해서 한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ㅅ-; 투명처리도 약간하구요.
덕분에 불도 타오르고 이미지도 선명해졌습니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크레형인가 잡초형인가 둘 중 하나가 눈아프다면서 4번째 그림 강퇴해 라고 했기 때문에 그걸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밀가루를 뿌린 뒤 며칠 전에 구한 브러쉬로 멋지게 한방 찍었습니다.
그럴 듯 합니다 -,.-
주문작인 프레임 매니악스는 뉴타입 전대물이기 때문에 전대물에 어울리는 사이버틱 문자를 디자인해서 박았습니다. 그리고 매트릭스 삘이 나도록 아래로 주르르륵 내려오는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한글로 프레임 매니악스라고 적고요.
근데 이제보니 한글로 프레임 매니악스라고 적은 걸 약간 작게 햇으면 더 좋았을 것 같군요.
근데 고치기 싫습니다. 귀찮거든요, 넘기고.
밑에가 허전하길래 검은색 판을 하나 박았습니다. 하지만 배치가 이상하더군요.
멋을 부릴려고 '프레임 매니악스 | 랍스타대감 어쩌구 저쩌구 못생긴 영감' 을 살짝 비틀어서 했는데 오히려 그게 이상하게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검은색 판을 위로 올려버리고 제목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게 더 괜찮군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소개글을 달았습니다.
사실 소개글을 달지 않는 편이 더 나았습니다만... 랍스타 대감 못생긴 대감 님이 소개글을 보내주셔서 그냥 달았습니다.
고객의 주문을 생각해서 예술정신까지 버린 간다나의 긍정적인 처리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그렇게 완성되었습니다 -,.-
12시부터 시작, 이제 오전 5시 23분이군요.
아나 잠 다잤다.
저 위에 이미지들중 마음에 드는거 하나 쓰세요 'ㅅ'
꼭 맨 밑에 완성작만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랍스타님이 직접 눈으로 보시고 마음에 드는거 하나 뽑아가세연.
여튼, 언제나 저에게 주문을 하여 사람 힘들게 만드시는 랍스타 대감님께 감사드리면스... 드래곤 매니악스 연재도 꾸준히 해주세요 하앜하앜.
(수정본)
수정본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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