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녀석.. 제소설에 나올 자식인데..
아직도.. 등장할 때가 안됬다능..(음 구상은 2년전에 마친건데도 글쓰는게 느려서 글쓴지 벌써 거진 2달이 다됬는데..쩝..)
으악..!!
오늘 세계관 다듬고 인물 설정 마치는 도중 이녀석이 갑자기 그리고 싶던 겁니다.
원래 바지는 저렇게 안 둥그런데..뭐.. 제가 얇게 그릴수 없으니..쩝.
장신에 훨씬 카리스마가 풍기며 악중에 '악'의 모습을 해야..만하는! 그런케릭턴데.. 흣.. 귀엽다!?(너만그런거야)
다행이 언벨런스의 허리와 팔은 너무나도 잘 묘사한 것이라 마음에 쏙 든다는(응? 언벨런스가?)
머릿속의 캐릭터에 20%밖에 본모습을 내비치지 못한 광대지요..
(혼자 글쓰고 혼자 그림그리고.. 잘하는 짓입니다. 하라는 글짓기는 안하고 그림이나 그려쌓니..;;)
악!! 저도 포토샾 잘쓰고싶어요 ㅠㅠ 채색하고싶어요 ㅠㅠ.. 수정하고싶어요.. 하앍하앍(아직도 그림판에 의존하는 견미)..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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