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옛날에 그린 거. 본인은 한국형 판타지를 만들어내려고 나름대로(?) 노력 중인 사람입니다.(요상하게 이런 쪽으로 파고들었지만...)
서양의 갑옷은 명칭을 줄줄 외어대는 꼬맹이들이 한국의 전통갑옷에 대해서는 촌스럽다고만 생각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 눈에는 우리나라 것이 가장 멋있거늘... 내가 촌스러운걸까.....................
1번은 가야 갑옷 참조한 녀석....
2번은...... 알아서들 생각하시기들... 일명 달걀귀신입니다......
들고 있는 검은 중국 월왕 구천의 도씨검을 약간 변형시킨 겁니다... 실용성과는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디자인의 칼이지요.(뭐, 변형시킨 것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매고 있는 망토 옆구리 쪽에 반반 짤려서 나온 게 뭔지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까나? (의외로 쉬울지도...)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