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에 들어오는 즐거움을 대폭 늘려준, 몇 년만에 다시 읽는 곤지 님의 돌아가는 길 타이틀입니다.
첫 번째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을 편집해서 제목과 작가명만 넣은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만든 타이틀이고, 두 번째는 조악한 솜씨로 이것저것 건드려서 어설프게 만들어본 타이틀입니다. 워낙 미욱한 손재주라 부끄럽기 여한이 없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시는 곤지님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올려봅니다.
올려놓고 보니 둘 다 크기가 참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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